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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총선에서 당선된 300명의 출신 대학을 조사한 결과 서울대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서울대 출신 당선자는 모두 81명으로 집계됐으며, 고려대(37명), 성균관대(28명), 연세대(23명)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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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는 서울대 출신 81명, 전공은 법학 62명 가장 많아 = 당선자들이 졸업한 대학(학부 기준)은 서울대가 81명으로 가장 많았다. 고려대가 37명으로 뒤를 이었고 성균관대(28명)와 연세대(23명)가 두 자리 수 당선자를 배출했다. 이화여대가 8명, 건국대와 중앙대, 한양대는 각각 7명이었다.
지방대학들도 지역구를 중심으로 당선자들을 냈다. 전남대, 부산대, 영남대가 각각 6명의 동문들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 됐고 울산대는 4명, 전북대, 경북대, 제주대, 충남대 등이 각자 2명씩 국회에 진출시켰다.
당선자들의 전공은 법학과가 단연 앞섰다. 법학과 전공만 62명이었으며 행정학은 31명이었다. 두 전공을 합치면 전체의 3분의 1에 육박한다.
정경계열 출신도 많았다. 정치외교학과 24명을 비롯한 정치·외교 계열 전공자는 31명이었다. 국제경제와 농경제를 포함한 경제학 전공은 22명, 경영학 전공은 19명이었다. 무역학과 출신은 6명으로 조사됐다.
인문사회계열에는 다양한 전공들이 포함됐다. 사회학과 국문학 전공이 11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철학은 8명, 사학은 6명으로 조사됐고 독문(5명), 불문(4명), 영문(2명) 순이었다. 사범계열에서는 역사교육 전공이 3명이었고 영어교육, 체육교육, 수학교육 등이 2명씩 당선자 동문을 배출했다.
상대적으로 적은 수였지만 이공계열 전공 당선자들도 눈에 띄었다. 토목공학 6명, 물리학 5명, 건축학 3명 순이었다.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에서는 2명씩 당선자가 나왔다. 그밖에 화학공학, 환경공학, 천문, 전자계산 등에서 한명씩 당선자를 배출했다. 한편 약학, 의학, 치의학 전공자는 4명, 3명, 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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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명의 당선자들의 전공을 분석한 결과 법학을 전공한 당선자는 62명이었다. 행정학 전공과 정치·외교계열 전공은 31명으로 상위 3개 전공을 합치면 전체 당선자 수의 3분의 1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대학 총학생회 출신 19명, 고려대 3명으로 가장 많아 = 한편 대학생 시절 총학생회장을 지낸 당선자들은 19명으로 조사됐다.
총학생회장 출신 당선자가 가장 많은 대학은 고려대로 정세균(서울 종로), 김영춘(부산 부산진갑), 이인영(서울 구로갑) 등이 당선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인영 당선자는 1987년 당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초대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고려대의 뒤를 이어 경희대(김태년, 박홍근)와 성균관대(기동민, 박용진), 중앙대(서청원, 김영진), 연세대(송영길, 우상호), 제주대가 각각 2명씩 총학생회장 출신 당선자를 배출했다.
경희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김태년, 박홍근 당선자는 19대 국회에서 함께 교문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오영훈(제주을), 위성곤 당선자(서귀포)는 모두 제주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나머지 대학들은 각각 1명의 총학생회장 동문 당선자를 배출했다.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강병원 당선자(서울 은평을)를 비롯해 건국대(강훈식), 대전대(이장우), 부산대(최인호), 울산대(정갑윤), 이화여대(서영교) 등이다. 그밖에 박완주 당선자(충남 천안을)는 성균관대 부총학생회장을 지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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