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내 여자친구를 빼앗아갔다.
Feb 15 2009 by Andrew Dagnell, Wales On Sunday 출처 : 웨일즈 온라인 (의역,오역 있음)
라이언 루이스는 오늘 그가 자기 여자친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빠져 자기를 차버렸다고 폭로했다.
채널 4의 리얼리티 쇼에 출연했던 바 있는 22살의 라이언은 그의 연인이었던 올리비아가 자기를 버린 것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와 데이트를 시작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말았다.
잘생긴 라이언은 18세의 맨체스터 대학생인 올리비아를 작년에 그리스에서 일하다가 만난 이후 그녀와 사귀어 왔다.
하지만 라이언은, 24살의 포르투갈인 윙어와 그 금발 미녀가 함께 찍힌 사진이 신문에 실린 것을 보고 그의 사랑이 끝났다는 것을 알게 됐다.
카디프 출신의 그 청년은 인정한다. ‘난 넋이 나갔었어요. 하지만 그것 때문에 울지는 않았죠. 그녀는 단지 그의 침대 기둥에 또다른 톱자국이 될 뿐이겠죠. (She’s just going to be another notch on his bedpost. 무슨 말인지?) 그들의 관계가 오래 갈 리가 없어요.‘
맨체스터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아름다운 올리비아는 나이트클럽 프로모션 모델로 일하던 중에 주급 120000파운드의 프리미어 리거를 만났다. 호날두는 맨체스터의 힐튼호텔에 있는 고급 바에서 그녀와 데이트를 했고, 호날두가 그의 150000파운드짜리 벤틀리 컨티넨털로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 주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하지만 라이언과의 독점 인터뷰에서 라이언은 올리비아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다.
카디프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던 라이언은 지난 5월에 그리스의 코스 섬으로 이사를 갔다가 번화가에 있는 바에서 일하게 됐고 거기서 옆 펍에서 일하는 올리비아를 만나게 됐다고 한다.
그는 라이언에게 관심도 없다가, 라이언이 TV에 나온다는 것을 알자 갑자기 태도를 바꾸었고, 사람들이 보는 데서 사랑을 나누는 것도 서슴치 않았으며, 대학에는 어떻게 들어갔는지 의심이 들만큼 멍청했다. 그리고 라이언보다 한 달 먼저 영국으로 돌아갔는데, 그동안 라이언은 전화료로 1000파운드나 썼다. 그때만 해도 올리비아는 라이언을 하루 빨리 다시 만나고 싶어 못견디겠다고 하더니, 1월부터는 이상하게도 라이언의 문자와 전화 모두를 무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라이언은 지난 주에 신문을 펼쳐 보고서야 그 이유를 알게됐다. 호날두와 그녀가 차를 타고 가는 파파라치 사진이 실렸던 것이다. 라이언은 충격을 받았다. 라이언은 호날두와 함께 있는 여자가 단지 ‘올리비아와 닮은 여자’ 일거라고 자신에게 되뇌었다.
라이언은 말한다.
‘난 보통 여자들을 놓고 경쟁하는 남자는 아니예요. 하지만 당신도 알다시피, 호날두와 경쟁이 되는 남자는 없어요. 나도 그건 알죠..’
‘내 연봉은 18000 파운드예요. 호날두가 하루면 버는 돈이죠.
나는 진심으로, 그가 나에게서 그녀를 강탈해갔다고 느낍니다.’
‘나는 갖은 애를 써서 그녀와 사귈 수 있었는데, 웬 바람돌이가 오더니 그녀를 너무 쉽게 가져가 버린 거예요.’
호날두는 과거에 할리옥스의 젬마 앳킨슨과 네레이다 가야르도를 비롯한 숱한 미녀들과 줄줄이 사귀어왔다. 라이언은 호날두의 그 쟁쟁한 라인업에, 그의 구여친이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 놀랍다고 말한다.
‘호날두는 올리비아보다 섹시하고 멋진 여자들과 사귀어왔어요. 그래서 나는 호날두가 18살짜리 대학생보다는 더 괜찮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호날두는 영어를 잘 못하고 올리비아는 호날두 말을 이해하지도 못할걸요. 아마 걔네 둘은 천국에서나 이루어지겠죠.’
‘올리비아는 아주 냉혹해요. 자기가 원하는게 있으면, 자기의 매력적인 미소를 사용해서 그걸 얻어내고 말죠.’
그리고 라이언은 자기의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된다 해도 다시는 올리비아와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나는 그녀가 나에게 다시 연락해오리라고 확신해요. 하지만 난 절대로 받아주지 않을겁니다.’
이 사진 한장이면 그녀는 너에게 돌아올거야.......
첫댓글 나라도 안돌아간다..남자가 찌질하게 차였다고 저렇게 전여친 흉이나 보고다니니..저여성분도 잘찬듯...
22222222222222222222동감!!모니???저남자는~~ㅡㅡ
호날도가 뭐 진심으로 여자를 만나나 했더니...이 여자도..뭐.... 날도에게 정말 순수한 여친이 생기면 축하해줄수 있는데~ 잘생긴 라이언도 한번 보고 싶네.ㅋㅋㅋ 날도는 사생활 넘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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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호날두가 올리비아를 채어 간 게 아니라 올리비아가 호날두에게 간 거겠지. 넋이 나갔어도 말은 바로 하시길.
아니.............이여자가!!!!!!!!!!!!!!!!!!!!!!! 순진한 대학생의 탈을 쓰고는......
뺐을 만큼 이쁘지도 않던데...;; 순수한 여대생은 아니었구만..;;
이게 사실이면 이 여자도 영 아니네...
똥꼬에 바지물려놨을때 내 알아봤다 ~연애구도가 맨날 조용한날이없어 에비ㅡㅡ+
왜첫사진이하필........................ 멍청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어딧겟어요 셋다 찌질해보이네여
그래봤자 금방 깨질거 같은데.. 내가 보기에는 호날두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 거 같은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 ㅏ 날도귀엽다 어쨋든 조만간헤어지겟지 안녕 !
모가이러케 시끌시끌한가요 항상 T_T...날도야 ㅠㅠ ㅠ ㅠ ㅠ ㅠ ㅠ
뭐여~~~~~~ 조용할날이없구먼그래.. 참하고 좋은여자인가 했더니만.......... 에이 구남친 좀찌질하다야
날동아 이런여잔 안돼!~ 헤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사진..대박..ㅋㅋㅋ몰입해서 읽다가..퐝터졌어요..ㅋㅋㅋ날동아..난 그져 니가 부럽다...이제 원하는건 모든.. 다 가질 수 있구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