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은 가고 따스한 봄은 왔지만, 찬 바람이 부는 3월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산근육장애인협회 회장 최영주 회원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먼저 3월 23일 정기총회 때 당선되신 김현자 회장님 그리고 이승철 부회장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두 분 다 협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고 계시기에 더 믿음이 갑니다.
2016년 3월 26일 회장으로 당선되고, 4월 1일부터 회장으로 활동으로 했습니다. 그동안 부산근육장애인협회를 이끌어 오신 전 회장님과 회원님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생각대로 열심히 못 한 것 같아 마음 한편으로는 미안할 따름입니다. 회장이라는 자리가 회원분들을 대표하는 자리이기에 막중한 책임감과 무게감이 한없이 무거웠습니다. 심적으로 저도 모르게 많은 부담감을 느낀 것인지 마음이 무겁고 힘들었습니다. 버티고 버티며 이 이렇게 회장 임기를 마치며 글을 적습니다.
아무쪼록 3년 동안 회원분들의 손과 발이 되어 활동하려고 했는데, 어떠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부산근육장애인협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리고, 행사에도 자주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회원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고 협회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은 보람을 얻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웃는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만 물러가고, 회원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들 곁에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수고많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수고 많았습니다
막상 해 보면 힘든 자리지요
하고 싶은 일 실컷 하고 행복하세요 ^*~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길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으요
수고많이 했습니다
최영주 회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협회를 위해 더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버티고 버터낸 그속에 얼마나 긴 터널을 지나고 책임감에 마음이 무거웠는지 이해가 되네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