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점심시간에 잠시 짬을내어 다이소에서 구입한 스몰 사이즈의 플라스틱 케이스
오늘 점심시간에 잠시 짬을내어 직장 근처의 다이소에서 그간 오매불망 애타게 찾던 일제 다이소 플라스틱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입고가 되었는지 몽땅 있어서 몽땅 가져왔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이 거주지 인근의 롯데마트에 입점한 다이소 코너에 가시면 지금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이 케이스가 처음 국내에 선보인 2006년도에 다이소 10대 히트상품 중에 하나로 공전의 히트를 쳤는 데, 알고보니 여성분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싹쓸이 광풍으로 갖다 놓기가 무섭게 날개 돗친 듯 팔려 나갔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후에 구하기가 상당히 힘들었는데, 해마다 소량식 수입해서 팔려나간 듯 합니다.
야구공이나 기타 작은 기념품(메달같은)을 보관하기에 좋은 플라스틱 케이스
사진에는 누략되었습니다만 가로비가 긴 사이즈도 있었고, 가격도 착해서 보이는 족족 구입하고 있습니다.
투명 케이스 자체가 아크릴이 아닌 PS 재질의 플라스틱이라서 투명도는 떨어져도 아주 좋은 케이스입니다.
꼭 구하셔서 한번 써보시길 바랍니다.
미니 바이크를 예시로 적용한 다이소의 투명 케이스
데칼용 국산 스테인레스 곡선 가위와 치간 칫솔
데칼을 자르다보니 곡선 가위가 필요해서 구입한 곡선 가위와 여분으로 더 구입한 치간 칫솔입니다.
치간 칫솔중에는 브러쉬를 구부려서 쓸 수 있는 모델이 있고, 그렇지 않은 모델이 있는데 사진에 있는 모델은 구부려서 쓸 수 있는 모델입니다.
구입하시기 전에 꼭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포장지 뒷면을 보시면 구부릴 수 있는 팁이 그림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내일도 퇴근 후에 시내에 있는 다이소에서 투명 케이스를 더 구입할 예정입니다.
망설임은 곧 품절이니.....-;-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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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에 드릴게요.^^;
축하드려요~~ 저도 다이소 갈때마다 은근히 기대하는데;; 아직 행운이 안 따라준다는 T T
흠냐...사나이가 울기는....뚝...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허~ 부럽습니다. 동네 다이소에선 케이스 구경도 못하겠더군요. -_-;
큰형님, 제가 품명과 품번을 알려드릴터이니 거주지와 가까운 다이소 대리점의 점장에게 입고를 부탁해 보세요. 이게 대리점 점장에게 인지를 시켜줘야 갖다 놓는 답니다. 해당 정보는 쪽지로 보내겠습니다.
다이소 케이스 저도 오매불망 찾아다니던건데, 감축드립니다. 대구에도 케이스 들어왔을려나... 내일 다이소에 한번 가봐야겠네여. 아/./ 글고 저도 해당품명과 품번 좀 부탁드릴게요. 함 쫄라봐야겠네요.
쪽지를 보냈습니다.
참 어디서 이런걸 잘 집어오시는지... 언제 함 다이소 가봐야겠네요~~
꼭 방문해 보세요.^^
제가 사는 동네에는 왜 다이소가 없는지..ㅠ.ㅠ 서울집에나 가야 보이던데..거기도 규모가 구멍가게 수준이라 마땅히 찾는 아이템도 안보이고...
거주지가 어디이신지요? 거주지만 알려주시면 제가 매장 위치와 연락처를 알려드리죠.
파주에는 다이소가 없어요. 그냉 땡백화점만 즐비할 뿐...ㅠ.ㅠ
파주 금천동에 2곳이나 매장이 있습니다.
없는것 없는다이소
다~이~소!
이런게 진짜 멋진 득템이죠 부럽내요!!
^^;
어제 다이소에 우연히 보고 2개정도 구입했습니다.. 2년전에 파는 같은가격의 콜렉션케이스 비해 크기가 작습니다. 담배4갑정도 합친만큼 크기정도 되구요. 1/144 해리어과 1/72 탱크를 간신히 들어갈정도입니다.
가로비가 긴 모델도 있던 데, 벌써 품절인가요? 암튼,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진짜 다이소 한번 가봐야겠네요^^광고에서 인터넷 다이소도 있다구하던데....
다이소 쇼핑몰에는 저게 없더군요. 품명과 품번을 입력해도 검색에서 열외(?)인지 안 보이는....(쿨럭)
쪼만 케이스는 두개 정도 구해뒀는데...치간치솔이라..요거 솔깃하네요. ^^
치간칫솔만 있으면 에어브러쉬 청소는 고민 끝! 더 좋은 방법은 소형 초음파세척기가 최고입니다. 그냥 물만 넣어두고 스위치만 온 해두면 아주 깔끔하게 묵은 때까지 걍 한방에 깨끗하게 청소가 되더군요. 독한 신너 냄새에서 해방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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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방법은 그쪽 점장한테 압력을 넣으시라는....ㅋㅋㅋ
지는 다이소를 아무리 뒤져도 저런건 없던디요.. 천안도 좋은곳인디 ㅎㅎㅎ
ㅋㅋㅋ...햇볕님에게 드릴 케이스와 치간칫솔은 저에게 있습니다. 천안 좋은 곳이죠.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친한 벗이 그곳에서 둥지(?)를 틀고 있지요. 헌데, 아직까지도 아이가 없어서 걱정입니다.
훅~~ 놀어오세요. 오리탕 맛나게 먹고 가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