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조리며 밤잠 설치며 준비한 칠순잔치를
어제로 끝냈읍니다,
앞장서서 함께 의논하고 염려해 준 준비위원
은단비,갑용, 재연, 창순, 비상구, 연희, 우연
두고두고 감사해야 할 개띠방 일꾼들 입니다,
5670아름다운동행 첫번 째 맞이하는 칠순잔치 라며
테잎을 잘 끊어 달라하시는 공무지기님의 당부 때문만은 아니었지만
멋지게 자축 해 보려는 멍이 친구들의 바램이
지기님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진행상의 실수도 있었지만)
잘 진행 됐다는 후평을 이끌어 낸 것 아닌가 사료 됩니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가 이번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뤄냈읍니다
멀리 제주에서온 산들,(볼매) 광주에서 온 신령, 부산에서 외숙과 엘레나가
거리 멀다하지 않고 달려 왔지요,
병마와 싸우며 이겨서 참여한 장미화, 길승,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푸른하늘,
골절상 환자 흑거미와 깁스 한 채 참여한 연희
그 외에도 수많은 사연 속에 칠십여명의 멍 친구들이 여렵사리 참여 하여 빛을 발했지요,
항상 어리게만 보이는 58강아지들은 선배들 칠순잔치를 멋지게 하겠다고
별도의 경비를 모아 초대형 케익을 장만하고 꽃을 마련해서
칠순선배들 가슴에 달아주는 정성을 보이며
한사람 한사람에게 술잔까지 따라 올리는 정성을 보여준 그들도 우리말 표현이 "귀여운 강아지들"(?)
손자 손녀를 둔 어엿한 할머니 할아버지들 이라우 ㅎㅎㅎ
열두줄 민요를 불러 헌주가를 부른 미현이는 오랜시간을 들여 손수 뜨게질로
특제 수세미 120 여 개를 만들어 한사람 당 두개씩 선물하는 정성도 보여줬다우,
멍방의 명가수 갑용, 백산, 신윤원, 파노라마는 친구들의 술잔위에 헌주가를 선물하는 순서도 있었지요
각자의 특색을 살려 갑용은 가요, 백산은 팝, 신윤원은 하모니카연주, 파노라마는 가곡, 미현은 민요,
정말 멋진 헌주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 해 봅니다,
이번 행사는 개띠방의 자축행사 였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기님과 운영자여러분, 운영위원여러분, 자문위원들 께서 적극 참여하시고
후원까지 해 주셔서 풍성한 잔치를 치룰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5670아름다운동행이 아니고는 어느 까페 에서도 이런 일 을 만들지는 못 하리라 여겨집니다,
카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잔치를 치루고 남은 후원금 일부는 카페의 발전을 위해 기증 하기로
우리모두 즉석에서 박수로 결의 하였읍니다,
아름다운동행 에서 아름다운 꿈 을 꾸며 아름다운 삶 을 이끌어 갈 나의 친구들이여
오늘의 일로 만족하지 말고 더욱 멋진 내일을 위해 노력 하자고
멍방의 초대회장 껄떡쇠가 큰 소리로 외침니다,
~10월17일 칠순잔치 마무리 소풍을 계획하며~
개띠방 회장 껄떡쇠 잔치 후기 보고 하며 인사 글 올립니다.
회장님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도와주신 운영진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평생 잊지못할 추억의 장이었습니다~~선물도 고맙습니다 ,
향기야 내가 뭐라 놀려대고 응석도 부리고 뗑깡도 놓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잘받어주어 얼마나 만만한지, 그래도 미워하지 않어서 참 좋다
앞으로도 쭈~~욱 그래줄꺼지? ㅎㅎㅎ
진정 수고많으셨습니다!복 많이받으실겝니다^*^
마헌눔 종일 크게 도와주면서도 생색도 없이 그림자처럼 사라지는눔
배려하고 베푸는일에 앞장서는 네가 멋지다
댓글달고 욕먹은 유일한 종일 삐지진 말거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도와 주지도 못하고 죄송 합니다...역시 떡쇠님은 두루 두루 능력을 갖춘 멋쟁이 친구 입니다...귀한 추억 될것이고 감사 드림니다...수고 하셨습니다...
정말 도움이 필요 했는데 ~~~~~~~~~~~~~
세월이 흘러가는게 야속하다 기회가 사라지는듯 해서 ㅎㅎㅎ
부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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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떡쇠선배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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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박은 내편이랑게요? ㅎㅎ 그렁게 칭찬일색이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선배님 고희연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항상 오늘처럼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행사 잔치를 앞두고 노심초사 껄떡쇠 운영자님과 총무님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_^
무리한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시고 즐거운 맘으로 이뤄주신걸 고맙게 여기며 감사 인사를 드림니다.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 잔치에 제가 함께할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부족한점 많았지만 팔순잔치에는 더 잘할수있겠죠^^.
준비기간내내 애써주신 선배님들! 함께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선배님들! 부럽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만 하시길 빕니다^^.
힘든 일에 흔쾌히 함께 해주어 고맙단 말을 하네 언제고 곁에서 사랑받는 후배들이 되기를 ~~~~~~~~~~~
그많은시간과 열정을 쏟은결과~~좋은결실을 맺었네, 고맙고 한동안편히?? 지내시게나.
무례한 짓을 하는 나를 무던히 받어준 자네가 고맙다
합께했으니 됐지? ㅎㅎㅎㅎㅎ
우리가 해냈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친구야 더 가까이 그래야 할것같다 ㅎㅎㅎ
회장님 수고 했습니다~ 아마도 밤잠 설치면서 걱정 했을
우리 칠순 이제 마음이라도 푸욱 쉬시길 바랍니다
하필 이때 깁스를하냐 ㅎㅎㅎ
너의 너그런 맘이,
베푸는 자세가 있어서 내가 의지한단다 이젠 우리가 역사가 있는 친구라 해도 되겠지? ㅎㅎㅎㅎ
수고 많았습니다
행사 준비 하느라 노심초사 해서
머리가 하얐게 세었네요
무례한 부탁에 흔쾌히 응해준 백산 고맙다
멋진 재능을 보여줄수 있어서 나도 기뻣다 이젠 시간이 여유로울테지? 자주 만나세 ㅎㅎㅎ
우리 회장님~~~
따봉~~~~*^^*
비비도 따봉 ㅎㅎㅎㅎㅎㅎㅎㅎㅎ고마워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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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감사해요..이렇게까지 만드시길 얼마나 노심초사했을까
그 노고가 모두 돋보였던 시간들이였습니다..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그 지지리도 말썽쟁이 바두기 ㅎㅎㅎㅎ
한대 때려주고 싶어도 아풀까바 못한다 ㅎㅎㅎㅎ
그래두 말 잘들어서 이뻣어 ㅋㅋ
병술생고희연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황리에 고희연을 치루게 되었음은
덕망과 인품과 능력을 겸비한 방장님이 계셨기에 이루어진 결과라 여겨집니다. 협조와 동조를
아끼지 않고 참여하여 자축을 더욱빛낸 멍방회원님들 대견하고 대단하십니다. 앞으로의 여생에
늘 행복만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멍방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화이팅!!!
선배님 아니 멋쟁이성님 감사하단 말을 성님껜 않 하렵니다
왜냐구요?
성님이니깐요 ㅎㅎㅎ 울성님 이뽀요 ㅎㅎㅎ
멋지고 근사한 회장님 얼매나 힘들었을까??
뭐라 상투적인 말은 할수없고 그저 무지 많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일 좋은것 많이 많이 보여주시기를
친구야 오랫만에 만나서 아름다운 잔치 함께할수 있어서 참 좋았다
앞으론 더욱 다정해 지자구나 ㅎㅎㅎ여행도 함께 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