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레위기 10장 "하나님께서는 내 생각과 마음.형편대로가 아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레위기 10장 말씀을 묵상합니다 레위기의 모범서이며 예배의 중요성을 자세히 말하고 있습니다 제사의 종류 5가지.. 번제.소제.화목제.속죄제.속건제의 예배를 통해 예배가 가장 큰 축복의 길이니 예배드림으로 여러분의 가정.자손에 축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고향에 계신 형님장로님이 젊었을 때 목수일을 하시면서 못이 귀하니 녹슨 못을 잘펴서 쓰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목수 출신이지만 우리의 연약하고 부족한 녹슨 못같은 인생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맡기고 순종하여 펴지면 하나님앞에 귀하게 사용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앞에 연약해도 말씀에 순종 해 진정한 예배자가 되어 복을 받은 자와 그렇지 못해 불행한 자 두 사람을 봅니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레위기 제10장 제1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레위기 제10장 제2절)
이 불은 좋은 불.응답의 불인데 나답과 아비후는 이 불로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시며 사랑이 많으시지만 죄에 대하여는 위와 같이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있습니다 그래서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죄사함을 받고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럼..나답과 아비후는 예배드렸음에도 진노를 받았을까요? 자기 맘대로 다른 불로 예배를 드렸기에 그렇습니다 우리도 주님주신 제단불.응답의 불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 생각.형편.생각대로 세상 것과 섞은 인본주의로 살면 안됩니다. 그래서 신본주의인 율법이 아주 필요없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드리고 신앙생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부족하지만 애써야 합니다. 신앙생활이 성숙해 질 수록 하나님의 말씀대로 더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만나(순수한 말씀)만 먹었을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지금의 신앙생활은 세상 것들과 너무 많이 섞여서 순수한 말씀대로 살기가 힘들지만 내 맘대로 신앙생활 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또 두번째는 신앙생활의 헌법 규례를 잘 지켜 행해야 하니..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레위기 제10장 제9절)
하나님의 법인 규례도 나답과 아비후는 많이 어겼음을 봅니다 (제사장은 두 사람이 드리면 안되고 다른 불을 담고,정결하지 않게 드렸습니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레위기 제10장 제1절)
우리도 때로는 예배를 습관과 편리함을 따라 살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웃사와 아효가 법궤를 메고 오지 않고 수레에 싣고 오다가 죽음에 이르렀음도 이와 같은 하나님의 규례를 어긴 것입니다 편리한 예배가 아니라..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나답과 아비후를 통한 일을 겪지 않도록) 말씀하십니다.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레위기 제10장 제9-10절)
하나님께서는 율법보다 우리의 마음을 헤아려보시는 분이시니.. 피곤은 하나님의 은혜로 풀고.. 스스로를 정결하게 하고 내 마음대로가 아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