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어르신께서 오늘 아침 닭이 알을 낳았다고 몇 개를 주시면서,
한편으로는 닭장에 있는 새끼 닭이 항문 쪽이 파열되어 시름시름 앓고 있어서 걱정이라고 하셨다.
마음이 무거워지는 소식이었다. ㅠ.ㅠ;
오늘 닭장을 수선해야 한다고 하셔서 왜 그런지 이유를 여쭤보니,
닭들은 항문 쪽에 감각이 거의 없어서 밤에 쥐들이 몰래 들어와 그쪽을 갉아먹어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다 결국 나중에야 고통이 몰려와 소리 지를 때는 이미 손쓸 수 없는 상태가 된다고 한다.
어둠을 상징하는 '子(자)' 쥐가 밤중에 닭장에 몰래 들어와 '酉(유)' 닭의 항문과 내장을 갉아먹는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내장과 항문이 파열되는지도 모른 채 무방비로 당하는 닭의 처지가 너무나 안타깝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니 닭장을 튼튼히 수선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
자연 속에서 벌어지는 이 잔혹한 싸움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첫댓글 정말 잘몰랐던부분에 신비롭습니다~
공부하는부분에 도움이되는것같아서~
감사드려요~♡
자ㅡ유 破!
뜨아~~~
자기도 모르는 사이 당하는걸
자유破라 했던가요ㆍㆍ
금생수를 하는데 파함이라,ㆍㆍ
그 불안과 배신.실망ㆍㆍ
자연안에 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