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건봉사를 들려 진부령 소똥령마을 장신유원지로 (2024.8.19.월)

[산초스]

2024.8.19 (월)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금강산 건봉사, 간성읍 소똥령마을 장신유원지 

14:50 건봉사에 도착하여 복원한 건봉사지만 고색창연하고 멋진 고목들이 많은 경내를 한바퀴 둘러본후 산으로 둘러쌓여 

더위가 확실히 덜한 기운을 느끼며 , 15:16 처형과 처남부부는 거진항으로 세꼬시회를 사러가고 우리는 먼저 진부령 소똥령마을

장신유원지로 향하여 15:50 도착하여 텅빈 넓은 주차장에서 민박집과 게스트하우스등을 살펴보고 넓은 캠핑장과 계곡의 유원지

를 보니 깊지는 않아도 맑은물이 보기에도 시원하여 , 휴가철이나 주말에는 대단한 인파가 몰렸겠다는 생각을하며 기다리니

16:20 처형과 처남이 도착하여 하루 자고간다고 게스트하우스 2층인 4인실을 10만원에 빌리고,

17:20 부터 게스트하우스앞 커다란 정자 쉼터에서 삼겹살,세꼬시,꽃등심으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며 쉬었다가 물에도 한번

들어갔다 나온후 우리는 19시경 출발하여 진부령을 넘어 동홍천IC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화도IC에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타고 소흘JC에서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타야되는데 , 깜박 먼저 우회전하는 바람에 포천방향으로 진행하게

되어 선단IC로 나와 송우리를 지나 의정부집에 30분정도 늦은 10시경에 도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