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분 휴식 걸어놓고 보지못했던 일본인~
저도 종료직전이라 잠시 신다이쪽에서 2천엔씩 돌리고 다시 돌아온 그사이에 당첨되어 예약을 했나봅니다
일본어가 안되었으면
구글번역기로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하도 잔보류당첨에 시달리다보니...
또 그런 상황인가? 하고 지레짐작을 해버렸습니다
☆댓글로 모치코시라고 알려주신 고수님들(기온님, 오사카님, 태봉님, 구슬님)께 죄송스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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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직접 가보니
어제 그 일본인이 2타잡고 모치코시한게 계속 나오더니 20타를 달리네요
뒷자리에서 구경하면서 게임하는데 2천엔에 13바퀴돌길래 역시 리제로2는 안해야겠다 싶어~~신다이 서커스2로 갔으나 300바퀴 돌리는동안 찬스없이 밋밋하게 가길래 포기하고 다시 리제로2로 오니 그 일본인만 확인후 또 연타를 잡고 계속돌리고 있었고
10시쯤에 와서 13바퀴 돌린자리도 그대로라 다시 그자리에 착석하여 돌려보니 알이 잘 들어가길래 계속 돌려보기로 합니다
그 와중에 사람들이 우르르 리제로2로 와서 돌리는데 여기저기서 갑자기 사키오미가 터집니다
에러도 나고 당첨도 되고...갑자기 짧은 시간에 7대가 15타~17타를 넘기네요(약 한시간반정도.. 확인포함)
저의 다이도 100발안에 12타 180밑으로 3타....
15타를 받습니다...
300까지 확인도중 220에 기계고장이 나서 강제종료됩니다...
오늘도 검은슈트랑 긴 번역대화끝에 기계를 정지시켜야된다고 하여 여기저기 잡기종 돌려보다가.....
4시반쯤
오늘 신대 교체한 그란키코나로 가봅니다
마감까지 신다이 서커스2 단타하나, 유니꼰단타
잡고 탍탈 털리고 난바로 돌아옵니다
☆☆신대 꼭두각시서커스2를 살리려고 다른 다이는 몇대빼고는 심하게 빠는 느낌입니다.
기계값도 뽑으려나요??
리제로2 60대가 15%정도 빼고는 거의 침몰이네요...
왠지 내일 줄거같은 느낌....
그란키코나에 있으신분들~~12시쯤 리제로2 돌려보세요 ㅎㅎ
하루 앞서 신대교체한 나니와애로우점에서 당일 리제로2 빨아 제끼고 오늘 12시쯤에 확 풀어버린것과 같이.....
내일부터 3일은 신오카역 근처로 호텔을 옮겨 새로운 여행느낌으로 페이스1111를 방문할 참입니다
첫댓글 잔보류는 확변으로빠지진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리제로1 리제2 인덱스2
요즘은 어느 가게나 신다이 나오면 한달 내로 기계값 뽑는게 일반화 되었습니다
꼭 해보고 싶으면 잠시 하는건 괜찮지만 터지지 않은 다이를 길게 돌리는건 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