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장 장대한 철기와 석기의 충돌 그결과는?
이제 전장은 위쪽으로 이동한다.
시혼과의 전쟁은 사해의 동편이었는데 이제는 얍복강을 건너서 북으로 올라가 갈릴리의 동쪽에 50킬로쯤에있는 에드레이이다.바산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들을 데리고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한다.
전쟁은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났고 그결과 헤르몬산에서부터 에드레이까지 차지할수있었다.
바산왕 옥은 키가 컸는지 철로만든 침대를 가지고있었는데 그의 철침상은 무척 컸다.
철로만든 침상. 철기를 사용하는 철기문명도 있었다는 말이고 그의 육체적인 키도 컸다는 말이고 세상적인 힘이 강했다는 말인데
이스라엘은 아직 철기를 사용하지못한 석기시대이고, 키큰 병사도 언급되지않고, 세상적인 힘도 강한것같지않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승리하게하시니 이길뿐....
세상 어느 전쟁역사이든지 새로운 발전된 문명이 구문명을 이긴다.
임진왜란도 이순신은 철갑선은 철로 두른 배였고, 반면 일본의 배들은 그냥 목조였으니 나무와 철이 싸우면 철이 이긴다.
그런데 지금은 철과 석기나 나무가 싸우는데 철이 지는것이다.
이런 시선을 이 전쟁을 바라보면 이전쟁도 은혜이다.
장대한 철기와 석기의 충돌결과는? 하나님께서 승리하게하신 쪽이 이긴다. 과거에도 앞으로도
주말잘보내렴 저녁에 보자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