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5장 6.8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24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30 사울이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을지라도 이제 청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들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내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더라
하나님은 제사보다 순종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순종의 제사를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의 산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욕망에 순종하였고 사람들의 말에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다윗을 세우십니다.
내가 코로나 이후에 기도를 배우면서 달라진 것은 성경말씀과 성령의 소원에 즉시 작을 것부터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때 많은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어제는 결혼 40주년이라 자녀들이 준 돈으로 아내와 정갈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아내에게 지금까지 사는 동안 언제가 가장 행복했느냐고 물었습니다. 나는 신혼초라고 대답할 것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지금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내가 순종을 통하여 변화되었고 변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앞으로 아내를 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아내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갈수록 더 행복하게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한 마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회개제목
1.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 것
감사제목
1. ‘시기심 극복할 수 있다.’ 주일메시지 녹화하여서
2. 한 가정과 생명의 삶 다 마칠 수 있어서
3. 한 목자와 창세기 공부하며 ‘꿈꾸는 요셉’을 배워서
4. 아내와 저녁 먹을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어린이와 아버지가 부활의 증인이 되도록
2. 홍천 가서 형과 교제하고 잘 다녀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