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인 오늘은 용인시 원삼면에 소재하고 있는 농촌테마 파크를 다녀왔다.
집에서 갈때는 오산에서 45번 국도를 거처
동부도로를 이용했는데 차들이 밀려 2시간 이상 걸렸다. 너무늦어 와우정사에 들어가서 한참 구경후 현지는3시정도 되어 도착했다.
입장료 3,000원이고 65세이상과 용인시인은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상당히 너른 부지에 각종 화초와 나무를 심어 놓았고 토끼를 비롯한 동물도 있고 연밭도 넓게 펼처져 있어 초소한 계절별로 가볼안한 곳이다. 봄에는 철쭉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국화가 많고 여름에는 시원한 응지의 평상과 원두막이 50여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코로나가 끝나면 식사도 할수 있는곳이다.
다양한 대형렌즈로 큰키와 뚱뚱한 자기모습도 볼수 있으며 농경체험도 할수 있다.
여름에는 연꽃이 만개하여 좋다.
이곳은 늘 와보며 느끼는 소감은 이시설을 만들때 누가했는지 모르지만 너무 좋은 발상에 잘해놓아 시민들이 활용하고 교육적 효과 어린이들의 정서적 함양에 너무좋다고 본다 농촌지도소 건물하나만 있는것보다 같이 관리하며 상존하므로 너무좋다.
너무벽지여서 초기의 공무원들이 좀불편함도
있었지만 이제 고속도로도 개발되고 이천의 SK하이닉스 반도체관련업제가 들어가면 발전되는 오지의 원삼면 발전에 이루어 지리라 믿는다.
오늘도 다양한 국화를 심어 놓았으며
원두막 초가지붕에는 박이 주렁주렁 달려 있어 운치를 좋게하고 있었다.
늦게ㅈ도착하여 겨우 2시간정도 놀다가 나왔다.
첫댓글 다녀 가셨네요.
전 용인 시민이라 공짜인데도 잘 가지질않아요.
테마파크 입장 하기전 연밭이 있는데 그곳엔 자주 갑니다. ㅎㅎ
빛님 메일 이제야 보고 들었더니 파도소리님의 사진이. . .
자주 들려 사진도 올리고 님들 글도 보고 할게요.
와 오랫만입니다.
잘게시고 출사도 많이 하셨지요.
연밭이 넓든데 여름에 가보지 않아서 내년에는 연꽂구경 하렵니다.
더워서 엄두를 안냈드니.
덕분에 구경 한번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