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중 단연 돋보이는 새로운 시도와 유연한 편성으로 드라마의 새 기준을 만들어 온 MBC 드라마는 새해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안방극장에 명품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달라진 시청자의 생활패턴에 맞춰 9시 대 드라마의 시대를 열었던 MBC는 올해 4부작, 8부작, 12부작 등 작품 완성도에 맞춰 다양한 길이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미니시리즈=16부작’이라는 고정관념을 깼다. 여기에 방송계 처음으로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작품인 ‘SF8’을 선보이고 그룹사 제작 드라마와 극본 공모전 드라마를 전격 편성하는 등 드라마 형식과 제작에 있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왔다.
2021년엔 새로운 변화와 함께 작품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중 미니시리즈는 1월과 2월 두 달간 휴지기를 갖고 재정비에 들어간 후 3월부터 수목극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첫댓글 헐 존잼각
검법남녀 감독 엠비씨 퇴사하고 우째된기고ㅠㅠㅠㅠㅠㅠㅠㅠ
검법3 더 잘찍으려고 퇴사했다고해서 21년 라인업 기대하고있었는데 없다노...ㅠㅠ
언제든 해주기만 해줬으면 ㅠㅠ
및친 옷소매!!!! 나이거 읽으면서 버스에서 쳐울었는데ㅠㅠㅠㅠㅠ
옷소매 캐스팅 다시한다구요...? 제발요ㅠ
문소리라니...!!
남궁민 왜 항상 상반기에 드라마하는것같지ㅠㅠ 상복 진짜 없어ㅠㅠㅠㅠㅠ
@고뿔소리 아 이런이런 ,,, 내가 상반기에만 봤나보ㅏㅠㅠ 알려줘서 고마워여샤!!!🥲🥲🥲
옷소매 하는거야!! 캐스팅 잘하자 엠사야 잘하자...
미치지 않고서야 작가 마녀의 법정 작가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