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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님들 잘들 지내시지요?
놀자는 어제 딸랑구 싱가폴로 보냈어요 나이 먹는 표가 나는지 왤께 짜안 한지 공항에서 부둥켜 안고
훌쩍거리는 사람은 우리가족 뿐이더라구요~ ㅎ
집이 텅 빈거 같아요 고작 3주 같이 잇었을 뿐인데요
모처럼 옥탑 올라갔더니 난리도 아니네요 낼 부턴 부지런히 아이들 손질좀 해야 할거 같아요~
문스톤
첫댓글 썰렁한마음 육이들로 달래야겠어요^^
날이 추워 육이도 별볼일 없더라구요~ㅎㅎ
토닥토닥!
전 요즘 멍! 한 상태여라...
별일 없을거야요 내시경 하고 피검사도 함 해보셔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이묵음 살도 진짜 안빠지더라구요~~ 바쁘게 사는건 참 좋은거야요
많이 허전하시겠네요!~ 연화의 늦둥이 아들도 16년 8월말 입대하여 기도하며 마음 다잡았는데
12월 크리스마스무렵 4박5일 첫 휴가왔다 다시 귀대하니 또 며칠간 허전해서 힘들었지요
고운 색감의 피부미인 문스톤도 미인종류겠지요!~ 넘 단정해요 ㅎ
문스톤 유럽미인 이태리미인이 같은아이예요 아드님 생각에 짜안 하시겟어요~ 같이 힘내요
놀자님 정말 허전하시겠오용~ㅠㅠ
그래도 따님 너무 멋지시네여~^^ 싱가폴가서 공부하는건가봐요.
너무나 멋져여~ 저는 그런거 못해봐서 부럽네요.ㅠㅠ
벌써 6년짼가바요 고 1때 보냇으니 ㅠㅠ 나이 묵을때 마다 감정의 변화가 아주 미묘하게 바뀌네요
공부하러 가셨나봐요~~좋은일로 가셨으니 마음 다스리시구 육이로 기분업 하세요^^
네 얼렁 졸업하고 같이 살았음 좋켓는데.. 어찌 될지 모르겟어요
한동안 많이 허전하시겠어요~
이쁜 육이들보면서 마음달래고 계시면 또 만날날 오겠지요~~~기운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네 벤치님도 건강 하셔요~~~
삼주동한 같이 지낸 흔적이 많을텐데
힘드시겠지만 힘내셔요 놀자님
예쁜 다육이들 보면서요
아주 오랜만에 옥탑가서 애들이랑 눈맞춤했는데.. 꼴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놀자님 화이팅해여~`~
허전함은 육이들과...오동통 문스톤 이뻐유^^
날이나 풀려야 허전함을 달랬텐데.. 딱히 이뿐애가 없어서~~ㅎㅎㅎ
많이 허전 하시겠어요 놀자님
언제 졸업인가요? 지난번에도 다녀갔다 올리신 기억이나는데
그래두 예쁜 다육이가 놀자님 기분 많이 달래주겠지요~~~^^
내년이 졸업이예요 디플로마에서 디그리로 가는 과정에 6개월 방학이라 아주 오래도록 있다 갔을땐
정말 3일동안 남은 세명이 등돌리고 울기만 했거든요 요번엔 3주있다 갔는데 그래도 왜그리 눈물이
나는지 그냥 텅~~~
@놀러가자 그럼요 마음의 빈자리는 금방 채워지지 안잖아요. 더군다나 금쪽같은 따님인데.... 영상통화라도 자주 하시면서 보내세요. 넘 자주하면 또 학업에 방해 되려나요 ㅠㅠ
오늘도 포근하다네요 예쁜 다육이도 많이 보시고 즐거운일 꼭 찾으셔서 빈자리 조금씩 채우시길 바래요 놀자님:-))
아..저는 남편분 말씀인줄 알고^^;;
자식이야 지척에 보내놓고도
걱정인데 어찌 짠하지 않으시겠어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이럴 때 다육이가 위안이 되어줘야는데
벌써 6년이 넘은 세월이라 면역이 생겻을텐데두 제가 나이를 먹으니 자꾸 허전한 맘이 커지더라구요~
따님을 어떻게 보내셨네요
저는 못 떨어져요ㅠ
시집도 못보낼듯ㅠ
그래도 6년 떨어져 보았으니 잘 견디시길 바래요~~
보낼 마음은 손톱 만큼도 없었는데요 어쩌다 보니 그리 됏어요~
따님을 멀리 보내셔서 텅 빈듯함이 느껴지네요.
전 두딸들 서울로 보내놓고도 그렇던데..
그래도 능력있는 딸이라 생각하시고
다육보시며 음악도 듣고 마음 달래세요.^^
무엇보다도 건강 챙기시구요~~
우산님도 늘 맘에도 걱정주머니가 하나 있으시군요 눈에보여도 걱정 안보여도 걱정~~
엄마란 자린 참 고달퍼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