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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54) 경기도지사가 친형인 이재선씨(2017년 사망)에 대해 강제입원을 시도했던 2012년
성남시 부시장이었던 박정오(61·행시33회)씨가 28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이 지사로부터 강제입원 지시를 받았던 두 보건소장이 나에게 찾아와 괴로움을 호소했었다"고
말했다.
박 전 부시장은 "강제입원을 처음부터 반대했던 구 전 보건소장은 '정말 괴로워 자리를 옮겨달라'고 호소했다"며 "후임자인 이 전 보건소장도 강제입원을 시도하려다 '이러면 감옥에 갈 것 같아 3일 밤을 못자고 있다'고 답답함을 전해 강제입원 중단 명령을 내렸다"고 했다.
이재선이 친가족에 의해 정신병원 입원한건 2014년 11월로써 둘은 다른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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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왠만한 넘들 보다도 더 악랄한 인간인듯
저런 신변잡기식으로 물고 늘어지는 것 보면 정치란 정말 드럽고 추잡하다는 생각이....ㅜㅜ
단순 신변잡기가 아니라
사람을 정신병원에 불법으로 강제입원 시키는건 직권남용이고
당선무효도 될수있는 사안입니다.
이게 왜 신변잡기예요 무서운일인데
심각하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