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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속상해요 제가 짜증내는게 잘못된건가요? 배신감 들어요....
익명 추천 0 조회 452 08.08.14 12:2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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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8.08.14 12:27

    첫댓글 남친이 고작 그런거 때문에 자신없다는 건 이해가 안 가네요;; 님도 신중히 한 번 생각해보세요. 대 놓고 교회다니는 며느리 아니라 쫌 그렇게 말씀하신건 참;; 이해할 수 없네요.

  • 익명
    08.08.14 12:34

    시부모진짜웃기다...자기네가 믿는종교가 귀한거면 상대방종교도 귀한줄알아야지 나야 무교지만...그래서 교회쟁이들이싫어...가뜩이나 목사라매..목사...목사...이것도 직업인거다...기독교전파?참나....실속은 다차리는것처럼보이는구만...

  • 익명
    작성자 08.08.14 12:39

    저는 불교라더그러겠지만 기독교다니는걸 솔직히 별루 안좋아해요..너무 강요해서..전 불교지만 조카들이나 친구들한테 교회관심있어하면 교회가라고하거든요...종교는믿음이니까 맘이 가는데로 해야죠..근데 목사인지라 제가 싫어하지만 교회가겠다고 노력하겠다고하는데....모르겠네요..부모님이 저를 맘에 안들어하시진않은거 같은데 결혼을 천천히 하라하시는 이유를...남친이 글케 하고싶다하는데...바쁘다시는데..아무리바빠도 아들결혼하는건데...ㅡ.ㅡㅋ

  • 익명
    08.08.14 12:56

    1) 결혼식을 서울에서 하시기로 하셨으면 상견례는 당연히 님 부모님 계신 곳에서 하는게 맞습니다.. 2) 결혼식을 서울에서 하면 서울에 잇는 신랑집에서 신부측에 차를 대절하고, 음식을 대접해 주시거나 식대값을 내주는게 맞는거지 신부측에서 예식 비용이며 식대를 다 내는 것은 아닙니다..(예비 시아버님 완전 뒤집어 씌우셨네요.. 목사가 뭐 그래요..) 3) 예단만 얘기하고 왜 님 예물이나 꾸밈비, 봉채비는 말씀 안하시는지.. 님 반지만 할거면 다이아는 박으셔야죠.. 요즘 1부 다이아 박아도 얼마 안하는데 예단 받을거 다 받고 왜 18k에 큐빅입니까?

  • 익명
    08.08.14 12:57

    님 남친 결혼해서도 자기 부모밖에 모를 스타일 이군요..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어른 앞에서 해야 할 말은 해야 하는 법입니다.. 홧병 나서 죽을 일 있습니까? 님한테 한번 밖에 없는 결혼이고.. 님 부모님도 어른이십니다.. 왜 남친 부모님한테만 맞추시나요? 전 이런 상황 정말 화가 나네요..

  • 익명
    08.08.14 13:08

    직접 남친이랑 솔직히 대화를 해 보세요.

  • 익명
    08.08.14 13:12

    화내지마시고. 그래 좋다. 나도 신중히 생각할 시간을 달라.한 몇일 시간줄테니 차분히 앉아서 생각해봐라. 과연내가 잘못했는지, 친정부모님 의사를 존중하며 진행하고 있는건지, 앞으로 결혼후엔 나도 사람이니 하고싶은말고 하고 싶은행동도 있을거다, 그럴때 남편인 자기는 어떻게 하겠는지...생각해보고 자신없다면 그때만나 다시 예기하자. 라고 하세요~ 방방뛰지 마시고, 남친이 기선제압하려하는걸수도 있고 님이 자기부모 싫어싫어 짜증부리니까 홧김에일수도 있지만, 남친 이기회에 옳은것과 그른것을 확실히 분별할줄 알게만 만드시고 결혼을 해도 해야되요. 이건 아닙니다~~~

  • 익명
    08.08.14 13:57

    남친이 빨리 하자고 조른거데 시댁어른들이 좀 너무 하네요.. 자신없다고 하면 님도 다시 생각해보세요 정말 고작 그런 일 가지고 자신없다고 하니 알만 하네요

  • 익명
    08.08.14 14:33

    아니 남자친구한테도 화를 못내면 누구한테 화를 내나요?? 남자친구분도 그렇고 시댁식구 되실분들도 그렇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거 같네요..

  • 익명
    08.08.14 14:54

    여자쪽에서 예식비용 다 댄다는말에 킹왕짱~~~!! 완전 뒤집어 씌우려고 선수치셨네~!!! 보통 반반이고, 양가 거리가 먼경우, 예식을 하는쪽에서 식대, 대절차에 음식 등.. 해줍니다.`!!!!

  • 익명
    08.08.14 14:59

    남친이 부모님께 잘하는 스퇄인가봐요. 여친에게 하는 만큼. 남자들은 이상하게 결혼 하면 여자가 자기 부모님들에 효녀가 되길 바래요. 웃긴 이야기 같지만. 여친보단 부모님이 훨씬 더 중요한 가봐요

  • 익명
    작성자 08.08.14 15:51

    남친 부모님한테 정말 못하는스탈에요..나한텐 넘 잘하던 스탈이였죠...부모님이랑 정이없어요...어릴적부터 떨어져살아서..근데 자꾸 저한테 자기부모님 욕했다고 난리네요..그게 욕인가요? 화나서 불만사항을 말한건데...쩝...

  • 익명
    08.08.14 16:31

    목사들이 좀 잘난체 많이 하죠...어디가나 자신이 대접받아야 하는 대단한 사람인 양 뻐기고....

  • 익명
    08.08.18 21:50

    맞아요.. 울 시엄니 될 분도 목사인데.. 무슨 목사가 포용이란 걸 몰라.. 완젼 옹고집에.. 하나님이 그렇게 옹졸한 분이시던가.. 흠..

  • 익명
    08.08.14 17:32

    화나요 ;;;; 이긍~ 받을줄만 아셨지 주시는건 한개도 모르시나봐여.. 남친도 그래요! 서운한맘 들어 얘기한것뿐인데.. 실망이라니.. 중간에서 남자분이 잘하셔야 온가족 평온하죠~ 근데 벌써 부터 저러시면~ 나중에 결혼해서~ 여자분 상처 많이 받을꺼 같아여~ 내 남자가 저랬으면 벌써 주먹 날라갔어여 ㅎㅎㅎ

  • 익명
    08.08.14 19:36

    중간입장잘해야되는게 남자들... 참다가 속상한거 몇마디에 저렇게 나온다니..참 이건아니네요

  • 익명
    08.08.14 21:44

    남친 좀 웃기네요..중간조율을 못해줄망정..실망했다니요..님~ 참지마시고 시부모님이 잘못말씀하신거 요목조목 따져 남친한테 말하세요~ 양보하는것도 정도것이지~ 무슨예식비용을 신부측에서 다내나요? 그리고 한쪽이 차대절해서 움직이는건 상대방쪽에서 대절비와 차에서드실 간식등을 대주는겁니다..결혼식대는 요즘 축의금에서 각자 해결하는걸루 알고있어요..목사님이 되시는데 양보,절제,미덕을 모르시네요..정말 못됐다

  • 익명
    08.08.14 22:15

    제 남친도 그래요..대부분 남자들요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지만 자기부모에 대해 안좋은 소리 하면 무척 싫어하더군요. 완전 효자입니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몰라요. 전 예물할대 해주신다고 했던거 안해서..서운하다고 말했다고 저한테 머라고 하더군요. 저도 요새 부모님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는 말을 돌려가며 하고있고요. 결혼식에 대해 넘 일방적인건 남친을 시켜야하는데..님 남친도 제 남친만큼 못하나봐요--;;;;;; 중간에서 잘 끊고 해줘야하는데 저도 골머리 썩는중입니다. 하나씩 가르치고 있어요

  • 익명
    08.08.14 22:28

    사랑이 아닌것같은데요뭐....그만두삼.

  • 익명
    08.08.17 20:11

    이거 뭐....시부모님네도 개념없고....그 밑에 아들은 병신이고.....역시 이래서 개독이랑은 결혼하면 안돼..ㅉㅉㅉ이러니 착한 기독교인들까지 개독 개독 이란 소리 듣지. 나도 25년 넘게 교회다니다가 개독들때문에 짜증나서 무교로 바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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