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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프리토크 이 글을 구단 관계자들나 감독 선수들과 서포터에게 좀 보여주고 싶네요..
수라왕 추천 0 조회 296 03.09.22 16:3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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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09.22 00:21

    첫댓글 저도 수원팬이라서 그냥 일반관중석에서 이경기 봤거든요.. 그런데 옆에 가족단위 관람객분들이 이러더라구요...이렇게 하면 누가 다시 보러 오겠냐고...

  • 작성자 03.09.22 00:23

    말로만 " 왜 이렇게 경기장에 관중이 없냐 없냐" 하지 말고 이런 행동이나 좀 관중들에게 안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03.09.22 00:24

    이 글 끝무렵부분에 초등학교 애가 한 말 써포터 여러분 가슴에 찔리지 않나요?

  • 03.09.22 00:28

    심판이 경기를 잘이끌어 나가면.. 써포터도 선수도 구단도 다 뒷북이나 치지 오늘처럼 난입같은거 하지 않습니다... 선수들이 감정적인 경기를 하고 있다면... 그것을 풀고 경기를 진행해야 하는게 심판임돠...불행이도 오늘 심판은 그러질 못했져.. 우리의 잘못도 인정하지만.. 심판의 잘못이 먼저임다...

  • 03.09.22 00:29

    먼저 심판이 눈똑바로 뜨고... 경기 진행을 해야할듯... 최근 경기에서 느끼는 거지만... 심판들도 체력좀 길러라... 상황이 벌어지면... 죽어라 뛰고 있고... 상황 종료되믄.. 와서... 뒷북치지 말고... 라고 말해주고 싶네여...^^;;

  • 03.09.22 00:33

    우리를 그런 응원을 하게끔 만드는 것이 울나라 k리그 심판들임다... 이건 그랑의 생각이 아닌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이에여...

  • 03.09.22 01:07

    하지만 윗님은 너무 심판탓으로만 돌리려고하는것 같네요.. 물론 심판의 잘못도 있지만 서포터즈들의 이런행동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군요..-_-; 그냥 답답한마음에..

  • 03.09.22 09:00

    만약에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심판의 판정이 이상하거나.. 이태리선수들과 싸움을 붙었다고 칩시다.. 그럼 우리나라 국민들은 지금의 서포터들 처럼 안할것같습니까? 질문하고 싶군요..

  • 03.09.22 13:44

    위에 귄집=지단<--바보아냐? 그거랑 이거랑 같냐?아우 바보 ㅡㅡ;

  • 03.09.22 13:49

    맞아요..국대하고 프로하고 비교하면 안돼져..차원이 틀린거 같은데..이상한말을 하시네..

  • 03.09.22 16:11

    저 그랑블루인데요 앞에서 3번쨰줄에 앉아서 다볼수있었는데요. 욕하는애들 다 초딩들입니다. 어른도 극히 소수는 있었지만. 서동명키퍼보고 막 욕하더군요. 제가 그랑블루인걸 떠나서 아빠와 비슷한 나이의 서동명키퍼한테 어떻게 그런 욕을 하는지 초딩들에게 물어보고싶군요..그리고 일부만보고 전체만 판단하지 ?

  • 03.09.22 15:52

    경기장에 뛰어든사람 막으려고 그쪽으로 사람들 뛰어가서 막았습니다. 물통도 못던지게하고 이상한플랜카드 이제 안합니다. 잘가세요~ 잘가세요~ 이건 잘못 했다고 쳐요. 그랑블루 전체가 다 나쁜사람은 아니라는겁니다. 저도 철없는 초딩들이 서동명선수 욕하는거보고 기분이 무지 나쁘더군요..

  • 03.09.22 15:53

    암튼 수원게시판에 글올려볼게요

  • 03.09.22 17:57

    근데 제가 갔을땐느 서포터즈 석에 다 고딩 대딩 어른들 밖에 없었는데 욕소리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비꼬는 노래도. 서포터즈 가입은 했지만 3번 밖에 가보지 않았는데 다 그랬구요 초딩들이 그들 틈에 숨어서 욕을 하겠습니까? 제가 축구장에 갈때마다 짜증이 났습니다.

  • 03.09.22 17:59

    김도훈 개새꺄~ 도훈아 닥쳐! 이런말이나 대구경기에서는 골키퍼에게 계속 욕하고 비꼬고 저주하고. 선수들이 이렇게 욕먹으며 죽도록 뛰어야 하는지. 불쌍하더 군요

  • 03.09.22 17:59

    리그에서 그치면 모를까 A매치에서도 이러니깐 한국인으로써 제가 다 쪽팔리더군요 그만큼 심하진 않았지만

  • 03.09.22 22:39

    no.21님... 국대가 별거인가여..?? 묻고싶네여.. 국대는 월컵이나 아시안컵.. 이외에.. 흥분할만한건 아닌거 같군여.. 전 국대는 하나의 이벤트로 생각하지않는데... 한해를 이끄는 리그경기와 그냥 한 친선경기 어느것이 더 중요합니까..??

  • 03.09.22 23:19

    허헛 PSV 영표님 제 주위엔 다 초딩들뿐이였답니다 ㅋㅋ 걔네들이 아버지같은 또래의 서동명선수를 막 욕하더군요ㅡㅡ

  • 03.09.22 23:23

    국대경기랑 리그경기랑 다른게 무엇이죠? 똑같은 축구경기의 하나입니다.. 경기의 비중만 큰것이지.. 국대하고 프로를 다른것으로 본다면 말이 안되는거져.. 프로가 존재하지 않는이상 국대도 존재하지않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팀을 응원하는건 프로든 국대든 아마든 똑같습니다..

  • 03.09.22 23:50

    psv영표님 그랑이신지.. 아님 타 썹터이신지 몰라도.. 욕을하는건 그들만의 축구를 보는 방식입니다... 그들의 방식까진 모라고 할 수는 없져.. ㅡㅡ;;

  • 03.09.23 00:50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잠시 ㅡㅡ

  • 03.09.23 00:51

    글구 저 그랑입니다 정이 없는 그랑...........

  • 03.09.23 01:01

    그랑에서 8박자가 부활한다면... 예전의8박자처럼..^^;; 욕이 많이 줄지 않을까하능게 제 생각임다.. 8박자면.. 엄청난 깡과 악이 바치니까여...^^;; 그리고 그랑에 정을 붙여보세여... 겉보기보단.. 괜찮답니다...^^;;;

  • 03.09.23 01:03

    글거 virus03님... 제 말은..그렇게까지 서포터나 선수가 반박이 심할정도로 경기를 컨트롤못한 심판을 욕한겁니다.. 그렇다고 썹터가 잘했다는건 아니져... 신성한 그라운드에 튀쳐들갔으니.. 징계를 받아도 할말이 없는겁니다..

  • 03.09.23 01:05

    하지만.. 심판이 망쳐논 경기가 어디 한둘입니까..?? 이번을 기회로 심판과 무능력한 연맹의 인물들을 싹~~~ 갈았음 하는거져.. 오죽 답답했음.. 그럴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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