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도 . 시간은 나의 디카시간 기준입니다 .
※일기:맑은가을날씨 . ※ 산행거리: 약14 K . ※ 예정시간: 5.00시 . ※오후3.30분까지 하산.
대형버스2대에 분승한 94명의 강송회원님들 - 삼교리 궁궁동 산행출발지점에 도착합니다 .
10.49분
각자 안전산행을 위한 몸풀기 운동을 하고 - 궁궁동(130) 3번째 다리에서 산행출발 합니다 .
10.55분
삼교저수지.
10.55분.
시멘트포장도를 따라 -행정동으로 상행합니다 .
11.02분.
삼교저수지 .
11.08분.
가을걷이도 끝난 만추의 행정동(300)에 - 선두그릅 통과합니다 .
11.13분 .
행정동 삼교골로 오르는 삼거리입니다 . 우측 북쪽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11.22분 .
도로 좌측으로 흐르는 삼교계곡물 - 수량이 풍부합니다 .
펜션구역으로 진입 -제일끝집에서 산행로를 찾아 오르기합니다 .
능선으로 오르지만 -간벌한 나무가지에 막혀 힘든산행이 됩니다 .
11.50분.
588봉 오르기직전에 있는 큰 암봉에 올라 한컷합니다 .
588봉에 오르니 - 좌측능선에서 올라오는길과 만납니다 .
11.57분.
588봉에서 - 오르는 회원님들을 뒤 돌아봅니다 .
12.00분 .
임도(630)에 도착합니다 .
약30여 M 우측으로 하행한후 - 북릉으로 오릅니다 .
12.03분 .
첫번째 송전탑(71번)밑을 지나 -
12.11분 .
두번째 송전탑을 통과합니다 .
12.23분 .
주능선안부 (720 . 907봉 동쪽) - 고도계는 840 M 을 가리킵니다 .
안부에서 907봉 오르기전 우측으로 동릉을 탑니다 .
지도, 지형,나침판을 판독하고 - 박대장님이 방향표시한 등로를 따라갑니다 .
출발지점에서 약5 K -소요시간은 1.34분 = 여기서 스틱을 잠시보관하고 되 찾는데150 M, 4분을 소비합니다 . 심심할때 가끔합니다 . 재미로도 하구요.
12.41분 .
능선같지아니한 완만한 육산으로 730봉과 690봉을 오르내리며 - 여유있는 모습으로 산행은 계속됩니다 .
바로앞에 730봉이 보입니다 .
12.48분.
690봉오르는중, 뒤 돌아봅니다 .
12.59분 .
형제1봉 입구, 전위봉 (714)암릉을 탑니다 .
12.59분 .
삼형제 1봉(698) 위에 올라서 한컷합니다 .
형제1봉 바위입니다 .
13.01분.
1봉정상 이정표 . (시루봉 1.38 K ) (제3봉 0.5 K ) (신사동 1.64 K )
13.02분.
1봉 암봉을 뒤 돌아보며 -
13.05분 .
1봉과 2봉사이 안부 . 좌측하산길은 - 꽃골로 해서 달래촌 5.2 K 하산길 .
13.06분 .
형제2봉(675)에서 ,지나온 1봉을 뒤 돌아봅니다 .
13.07분 .
2봉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
13.08분 .
동해를 등지고 -
나도 빠질수 없다 . 셀프로 -
13.09분.
오실장님 .근엄한 표정 관록이 붙었다 .
13.09분 .
지나온 길을 뒤 돌아봅니다 .
13.11분 .
찍히고 또 찍히고 - 제2봉에서 .
13.15분 .
삼형제3봉(645)에서 잠시 쉬며 - 간식중 .
뭣이 그리도 즐겁습니까 /
디카도 웃다가 흔들립니다 . 허허허 ,,,,,
13.15분 .
3봉 이정표 .
13.24분 .
사거리안부(510) . 응급처치약품 보관함 - 응급시 전화를 하면 - 사용할수 있습니다 .
우측으로는 신사동 지나 궁궁동 하산직통길이며 - 좌측으로는 꽃골지나 달래촌 가는길입니다 .
13.28분 .
소나무 뿌리가 바위덩어리를 뽀개는 중입니다 . 이정도라면 약25-30년의 세월이흐릅니다 . 바위의 강도에따라 차이가나지요 .
13.31분.
608옆봉 입니다 . (삼형제봉1.4 K ) (시루봉0.3 K ) (우리마을 2 K ) (신사동1.64 K )
시루봉까지약 300 M 북쪽으로 다녀와야 합니다 .
13.35분 .
시루봉(617.8) . 떡시루 바위 입니다 .
떡시루 속을 봅니다 . 물과 솔잎도 깔았습니다 .
떡쌀을 넣고 , 옆봉정상에 있는 뚜껑을 덥고 , 밑에서 불만 때면 됩니다 .
언제 먹을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일설에 의하면 신선과 선녀들이 칠석날에 떡잔치를 한답니다 . 믿거나~ 말거나~
13.37분.
시루떡을 기다리며 ,,,,, (1)
13.38분.
907봉에서 갈라진 북릉선을 배경으로 ,,,,,(중앙뒤로 698.8봉)
시루봉 위에서 용바우님 .
13.42분 .
시루봉에서 시루떡을 7분 기다리다 - 빽합니다 .
13.45분 .
다시 옆봉에서 ,,,,,
옆봉의 바위들 ,,,,,
13.47분 .
옆봉정상 제일 위에있는 - 덥게바위는 - 시루봉 뚜껑바위 입니다 .
13.48분 .
시루봉에서 약1 K 거리에 있는 530봉옆입니다 .
여기서부터 "해맞이길이" 시작됩니다 . 능선따라 남행을 하며 좌측으로 - 동해에서 해가뜨는것을 보며 소원을 빌며 지나는 - 멋진 능선길입니다 .
13.49분 .
하여 해뜸은 못 보지만 - 쉬원한 동해바다를 보며 육산의 능선길을 흘러갑니다 .
14.09분 .
486봉도 지나고 , 해맞이길도 벗어납니다 .
14.13분.
325.6봉을 지나, 묘지 우측으로 돌아 계곡으로 향합니다 .
14.14분 .
위험한 산행길을 지나 ,,,,,
14.28분 .
삼형제봉을 배경으로 - 신사동 위에 웬절이 보입니다 . 절의이름 ?
14.35분 .
신사동 오르는 포장임도 도착직전 . 억새 .
14.36분 .
신사동 올라가는 포장임도 .
14.38분 - 14.52분까지 (14분간) 알탕한 계곡입니다 .
14.53분 .
폭포가기전 .
14.54분 .
삼교폭포.
15.03분.
궁궁동 산행하산지점 입니다 .
산행출발 10.49분 - 15.03분 = 4.14분소요 .(기타시간: 0.39분 포함)
※ 오늘산행의 전 코스에 소나무를 많이 보았습니다 . 산행길에 큰 도움이됩니다 . 송이밭도 보입니다 .
잘 자라는 소나무 , 잘 보호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15.15분.
하산주 배식직전 .
15.54분.
하산주도 끝나고 ,,,,,
16.04분 .
한가한 시간 . 잠시후 주문진어시장으로 출발합니다 .
17.28분 .
횟집에서 산행의 피로도 맑끔히 씻고, 회원간에 회포도 풀고 , 축배는 돌아갑니다 .
거나하게 ,,,,,
18.30분 .
주문진어시장 출발직전입니다 .
다음주에 만나요 .
첫댓글 이고문님 산행기록 그리고 제사진 몇컷 감사합니다. 혹 카메라 바꾸셨나요 사진 마다 색상이 너무 좋습니다 찍는 실력이겠지요.
오실장님 3년사용한 디카 고장 - 새것으로 바꾸었습니다 . 실력은 그대로 입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고문님 사진은 언제나 기대되요 잼나게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고생 하나도 아니했습니다 . 스쳐가며 보기만 했습니다 . 그리고 옮겨 놓았을 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식당에서 사진 감사합니다~
뒷좌석에서 식사하셨네요. 출발할때 뵙고 반가웠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고문님! 항상 기대되는 산행 후기 이번에도 많은 감동입니다. 역사를 기록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천지인님 산정상에서 만나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댓글 감사하고 다음주에 만나요 .
훠이~훠이~ 바람에 실리어 고문님 발자욱 길 따라서 이 몸 또한 호젓하게 즐겁게 산행한 기분이 듭니다.
무엇을 바라보아도 쪼은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서 그곳도 쨈나게 그룹을 이뤄 떠나는 강송의 산행지는 언제나
고문님의 거미줄 같은 확대경에 시야를 넓혀만 갑니다. 지난 화질 보담도 무척이나 깨끗하고 연지곤지 찍은
고운 새쌕시 얼굴마냥 포햔 모습들이 정감있게 흘러넘치는데 전부가 고문님의 숨은 노하우의 실력인 것을
감추지 말아주세요! 지금껏 노력봉사로 산행후기를 엮으신 기간으로 봐서 충분하시게 기술습득 하신 것을
회원분들께선 다 아시지요. 수고하셨씀똬! 다음주도 학수고대 됩니다! ^~^
댓글 + 답글 = 300자 초과하면 등록이 아니되네요 . 하여 전번주에는 댓글란에 답글을 등록하였습니다 .
무한정님 을 몇주 못 만났지요 . 댓글 감사드리고 얼굴도 보여주세요 .다음주는 볼수 있을까 ? 기대합니다 .
고문님! 즐겁게 사는 것은 그래도 몸 구부려서 할 일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 줄 모르겠씀똬!
당분간 월급 파 먹는 위인이라 어찌 할 수없는 상황을 이해하여 주세염^^ 몸 근질근질 가려워~~
좀 채 콘디션 찾을 수 없네여~ 11월 18일 산행 때 뵈어여*^~^*
이 고문님, 사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떡시루 안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울림님 떡시루만 보았나요. 운이좋으면 김이 무럭무럭나는 시루떡을 먹을수 있습니다 . 끈질긴 기다림이 필요하겠지만, 댓글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