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 mbc 대학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곡이라 합니다 넘 더우니 좀 쉬어가요~~~~~~~
가사 나는 나는 외로운 지푸라기 허수아비 너는 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란 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 때면 날 찾아 날아온 널 보내야만 해야 할 슬픈 너의 운명 훠이 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 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 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들판에 곡식이 익을 때면 노오란 참새는 날 찾아 와주겠지 훠이 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 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 님은 아시겠지 내 님은 아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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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 이노래 좋아했어요. ㅎ
예 저는 아직 노래는 서투른데 연습해보렵니다
서초님 월드팝방에서 예쁜 원피스차림으로 출현 노래도 기대할께요
@광명화 저 노래. 꽝입니다
다른분들께.~ 용기를 불어넣기 위한 매체입니다 ㅎ
바람이 붑니다
진짜로 ~~
인천쪽 모래내시장 와 있습니다.
사촌언니와 맛있는 밥. 얌냠냠 할거에요. ㅎ
인천까지나요 ㅎ
동에 뻔쩍
서에 뻔쩍
맛있는거 언니랑 잘놀다오세요
이 노래 저도 좋아하는데
하모니카 연주로 들으니
조금 슬프기도 하고
너무 감미로워서 인지..
아련한 추억에 젖어보네요...
저는 30대후반 40대초반 노래듣기를
안좋아했어요
버스를 타고가다가도 노래가 나오면 내렸어요
바닥치고 어떻게 살까
힘든시기에 노래를 들어면 마음이 스르르
더 뭉개진다?? ㅎㅎ
마음을 다잡고 강해야는데 노래를 들어면 도로 약해지더라구요
그후도 노래는 별로~~
그러다 하모니카를 배우니 또 이건 어띠 좋은지 ㅎㅎ
노래 가사말 부르지않아도 악보보고 불면 되니까~~
엄청 노래를 즐겨불렀는데 부르면 옛 추억들이 되살아나서 그런가봐요
아! 하모니카 잘 부르시는 언니셨군요
집에가서 꼭!! 들어보겠습니다 ㅎ
오늘 즐거운 시간 되셨지요
팦노래도 함 올려봐요
어무나!!
광명언니 최고 짱 !
제가 좋아하는 노래 노래방 가면 꼭부르고
나온 노래 지금 이만 때 딱 어울리은 노래
언니요 참고로 키 Em 맞춰 주시며 더욱 고맙
구요
언니와 버스킹 갑작기 요동 치네요 ㅎ
하하
이쁜 엄지공주님 이 노래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오늘 따라불러보니 가사도 좋은데요
완전 배우려구요
트롯방 함 갑시다 ㅎㅎ
Em 반주 찾아볼께요
언니 신청곡 부탁해도 됄까요
가수 수연 높은 하늘아 키 C 고요
오늘 따라 음악 속에 빠져 정신 줄 놓고
줄 놓고 쫓아 다녀던 추억이 새록 새록
옛날이 그립네요 ㅎ
ㅎㅎ언니도 그런 시절이 있으셨군요..
저도 늘 음악 듣기만 하다가
요즘 노래동호회에 잠깐씩
다니면서 시간 보내고 있네요..
어제는 월드팝 정모에 다녀오고..
오늘은 트로트동호회에 갑니다..^^
@샤론2 아 글씨
요즈음 옛시절 내 모습
본 것같아 대리만족 ㅎ
넘 보기 좋아요
높은 하늘아
저도 노래 찾아볼께요
녹음할때 낙원상가내
원격받아 하는데 컴 본체를 바꿨더니
원격으로 녹음하는 시스템을 다시 깔아야는데 전화를 안받어시네요
아~~너무좋다.
잊고 지내던 옛날로 돌아갑니다.
반가워요
세삼들어니 저도 참 좋어네요
여성방 자주 오셔요
감사합니다
샤론님
곧 시니어 신인가수로 등단하실 일만 있을것 같습니다^^
박수!
우리 방장님도 가수 되시겠네요 ㅎㅎ
오늘도 트롯방으로 출두 ㅋㅋ
ㅎㅎㅎ 요즘좀 노래바람 들어서 여기저기 갔네요..
이것도 한시절이라...아쉽네요.
@샤론2 우리 방장님 바람났어요
할래다 ~ 움찔했는데 ㅎ
모든게. 한때 인것같습니다
광명화님 하모니카 연주 솜씨는
탁월하십니다^^~
아름다운노래 몇곡 언니의 연주곡으로
저장하고파요
멋쪄요~~!!!
명수님 반가워요
유원지계곡 재미있었죠 ㅎㅎ
그제 가보니 물이 얼마없어요
이렇게 더우니요
저장하고 들어주신다니 고맙죠 ㅎ
중3때 🎵 노래..
서정적인 멜로디
저도 참 좋아하는 곡 입니다
쉬어가는 오후시간~~~^^
모두 소녀감성이예요 ㅎ
요리도 잘하시고
회계도 잘보시구
좋아요
언니 아주 오래전에 들었던 노래 가사가 서정적고 우리 마음에 와 닿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잘 들었습니다
긴 곡을 하모니카로 그리 잘 부시네요
멋지십니다
오늘도 퐈이팅하세요
산아우님 이노래 트롯방가시면 함 부르세요
소녀의 감성으로
저도 따라부르고 있어요
@광명화 저 못불러요
안배워서요 ㅎ
@산 나리 아 그래요?
저도 배워요
배워봐요 ㅎ
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하모니카 연주에 감동을 주신분은 광명화운영위원님이
처음 입니다~ㅎㅎ
너무나도 감미로운 선율에
저절로 눈이 감기어 감상해
봅니다 ~♡
처음이라는 단어에 저도 웃음지어며
가끔 들어오던 단어이기도 해요 선율 음색 박자
지인이 7군데 학원을 댕겨보니 가는곳마다 점심시간이나 회식시간이면
꼭 광명화 이야기로 소재로 삼더라는 말씀을 들었거던요
함께 공부했던 동료라 귀를 쫑굿하고
들어봤다는 예기에
아이구 서울시내 학원가에서 제 예기로 휴식시간을 보낸다니 참 보람스런 영광이었어요
ㅎㅎ
어휴!
어머나!
엄지 척
한 밤에 들으니 또 다른 느낌이어요..
멋지셔요.
대학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을많한 곡이더군요
한밤이나 새벽에 들어면 더 좋을것같네요
감사해요
여성방 자주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