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iE8/1a6627a7c8ec53ef09a57ddfff9ef354cef79b4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iE8/1a6627a7c8ec53ef09a57ddfff9ef354cef79b4c" data-origin-width="534" data-origin-height="367"></div><p> </p><p> </p><p>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이 Home & away 일정으로 잡혀 있으나</p><p>코로나 문제로 중립지역에서 경기가 치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p><p> </p><p>만약 중립지역인 제3국에서 대회가 치루어진다면</p><p>한국이 속한 A조는 한국을 제외한 5개국이 모두 중동에 위치하다 보니</p><p>같은 중동지역인 QATAR에서 경기가 거행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라고 생각됩니다.</p><p> </p><p>B조 편성국은 중동에서 극동에 이르기까지 넓게 퍼져 있으므로 중간지역인 동남아 지역에서 대회 일정이 잡힐 가능성이 높은데</p><p>AFC 본부가 있는 MALAYSIA 나 SINGAPORE가 유력하다고 판단됩니다.</p><p> </p><p>Home & away 일정이건 중립국에서 경기를 치루는 일정이든 간에 한국은 이번에도 최소 조2위를 차지하여</p><p>10회 연속 월드컵 출전은 가능하다고 봅니다.</p><p> </p><p>관점은 IRAN과의 지긋지긋한 악연을 이번엔 끊어보자는 것…</p><p>2014년 월드컵 최종 예선은 2패 (0:1 , 0:1) , 2018년 월드컵 최종 예선 1무 1패 (0:1 , 0:0)…</p><p>한 골도 못 넣었습니다. ㅠ</p><p> </p><p> </p><p>Name value 기준으로 보면 아래와 같으나</p><p>A : <span style="color: #8a3db6;"><b>IRAN > KOREA</b> </span>> IRAQ > UAE > SYRIA > LEBANON</p><p>B : <span style="color: #8a3db6;"><b>JAPAN > AUSTRALIA > SAUDI</b> </span>> CHINA > VIETNAM > OMAN</p><p> </p><p>A조는 한국이 다소 살짝 앞서나가는 상황에서 이란과 이라크의 2위 자리 싸움 양상..</p><p>한국이 다소 앞서나가는 이유는 한국은 이란에게 다소 밀릴 뿐 나머지 중동 4국에겐 강한 모습을 보인 반면</p><p>이란은 중동 국가들에게 압도적인 지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p><p> </p><p>B조는 일본의 독주에 2위 자리를 놓고 호주와 사우디의 각축이 예상됩니다.</p><p>중국, 베트남, 오만은 play-off 결정전에 나설 수 있는 3위 자리 확보는 힘들다고 봅니다.</p><p> </p><p>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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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조별발표 이후 중동 원거리 때문에 힘든일정이라고 하는데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코로나로 인해 정해진 한곳에서 최종예선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실제로 FIFA에게 AFC가 현재 AFC챔피언스리그 조별경기처럼 한곳에서 치루겠다고 이야기 했지만 FIFA에서는 스폰서쉽 노출이 적어진다는 이유로 일단은 안된다고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한곳에서 경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하더라도 홈경기는 우리나라가 가을이후 진행되기 때문에 온도가 추워져 기후에 유리한점, 중동에서 경기를 하더라도 어차피 유럽에 있는 선수들의 이동거리는 실질적으로 적다는점 등을 고려해 볼때 조2위는 충분히 할 수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케이로스 감독이 없는 이란을 꺾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조 상황은 충분히 동의하며 오히려 사우디가 있는 B조보다 낫다 봅니다. B조에선 귀화사단으로 조직력을 다진 중국이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이 있어 일본, 사우디, 중국, 호주가 개싸움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바램대로 B조가 물고 물리는 형국이 되어 이란과 일본이 플레이오프를 펼치는 아름다운? 장면을 봤음 하네요.
첫댓글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조별발표 이후 중동 원거리 때문에 힘든일정이라고 하는데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코로나로 인해 정해진 한곳에서 최종예선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실제로 FIFA에게 AFC가 현재 AFC챔피언스리그 조별경기처럼 한곳에서 치루겠다고 이야기 했지만 FIFA에서는 스폰서쉽 노출이 적어진다는 이유로 일단은 안된다고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한곳에서 경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하더라도 홈경기는 우리나라가 가을이후 진행되기 때문에 온도가 추워져 기후에 유리한점, 중동에서 경기를 하더라도 어차피 유럽에 있는 선수들의 이동거리는 실질적으로 적다는점 등을 고려해 볼때 조2위는 충분히 할 수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케이로스 감독이 없는 이란을 꺾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요~^^
일본은 지금폼이 올라온 상황이고 전통강호 호주,사우디에 은근히 신경쓰이는 중공 피한건 좋아 보이네여.
바램은 중립지역서 몰아서 하는건데 매치데이가 어정쩡하네여.
캉서형이 일본전 2무하길.ㅋ
김학범 감독의 손흥민은 아껴야??!
올대 제외해서 부담인건 알겠는데 뭔말인지.
평소 김학범 같지 않네요.
말장난이 아니라 같은 유럽파 황의조,돌아온 권창훈은 막써도 된다는건지.
A조 상황은 충분히 동의하며 오히려 사우디가 있는 B조보다 낫다 봅니다.
B조에선 귀화사단으로 조직력을 다진 중국이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이 있어 일본, 사우디, 중국, 호주가 개싸움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바램대로 B조가 물고 물리는 형국이 되어 이란과 일본이 플레이오프를 펼치는 아름다운? 장면을 봤음 하네요.
동감입니다~^^
최종예선 긴장감도 이번대회가 마지막이겠네요 2026월드컵 부터는 아시아가 8장이니 그냥 아무 긴장감없는 예선이 될듯요
맞습니다. ㅎㅎㅎ
@앤퍼니 이번만 월드컵 잘 진출하면 이제 우리나라는 그냥 평생 월드컵 백프로 진출한다 봐야죠 ㅋㅋ 아시아가 8장이니
걱정되는 것은 한국외는 모두 중동이면서 종파적으로도 uae를 제외하고는 연대가 가능한 시아파에 가까운 나라라는 것이 우려스럽네요.
이제껏 한국이 겪었던 어떤 예선 보다 험난한 월드컵 예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축구보면서 형제의 나라니, 시아파, 수니파 이런걸로 영향받은건 본적이 없습니다.
험난한 예선은 맞겠지만 종파적영향은 미미하다 못해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