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최전성기는 도움왕 9회 및 두자리수 어시스트를 기록한 96-97시즌까지였고, 그 기간동안 더블더블 리그 내 1위 3번을 포함해 10위 안에 전부 들어갔고(칼말론은 86-98년 10위 이내) 해당기간 전시즌 올느바와 수비세컨드팀 5회, 스틸왕 2회 등이었고, 3년간의 후보생활에도 불구하고 15000어시를 달성한 점은 경이적인 업적이랄 수 있겠다 단축시즌과 97-98시즌의 부상으로 2만점, 16000어시 달성에 실패한 점은 우승 실패와 함께 가장 아쉬웠던 점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21-22시즌 르브론제임스가 BPM 18시즌 TOP 10에 들어가면서 경신하기 전에, 스탁튼의 17시즌 TOP 10 횟수는 역대 1위였다 통산어시와 통산스틸 1위인 그의 별명은 주식이었는데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해주는 상품과도 같았다 도움도둑 스탁튼과 경기해본 선수들은 세번 놀랐는데, 처음엔 그의 덩치가 작아서 놀랐고, 두번째는 경기를 뛰어보면서 그를 얕봤다가 실력에 놀랐고, 승리를 위해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의 행동에 놀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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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별명은 주식이었는데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해주는 상품과도 같았다
네??? ㅜ.ㅜㅋㅋㅋㅋ
쟈들은 나스닥 ... 다우....
stock! ton 이라 주식(스탁) 이 별명인데... 안정적인 수익성은 글쓴이님의 주관적 해석이겠죠 ^^
평균 14.54는 이게 대체 무슨 ㅋㅋㅋㅋ
88 89시즌 48분당 어시 1위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매직이려나요
먹시 보그스였습니다 먹시보그스가 존스탁튼이 ATR 1위를 한번도 못하게 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기도 했죠
의외로 더티 플레이어로 악명이 자자한데 파울과 그경계에서 수비를 해내는건 굉장히 까다로운 선수라는 뜻이죠
멋이 없고 우승이나 mvp가 없었을 뿐이지 매직존슨 아이재아토마스와 함께 탑3라 봅니다. 이제 커리가 포함되겠지만요 ㅎㅎ
오숙하 형님 섭섭해하십니다 ㅎ
@Statistics 아! 그 형님을 빼먹었네요 ㅋㅋ
뭔가 포인트가드의 정석같은 플레이어 같았어요~
진짜 외모만 보면 옆집 아저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