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적

[김석중]

난적

어둠을 틈타
발자국이 어지럽다

역사에 뭍힌
유물만은 아니다

광대놀음이다

_김석중

[김병수]

광대의 칼춤 멈추게해야
하는것이 우리몫입니다
후대를 위해

[김석중]

난적이라고 썼는데 亂跡에서 출발하여 難敵, 亂賊으로까지 확산 되었네요. 너무 어지러운 세상 빨리 안정을 찾아야겠네요

[권현숙]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아야 할 텐데요.
어지러운 세상
멀미를 앓는 국민들
불안감과 피로감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요.

[갯바위(이신동)]

진짜 어지럽네요.

[신은미]

발자국만큼 어지러운
난국이네요ㅡ

[양향숙]

하늘이 내려다 보고 있는데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하네요...

[이기영]

선생님.... 지금 시국에 딱 맞는 작품...

뉴스경남으로 모셔갑니다 ^^*

감사합니다

[김석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