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이번 선거에서 제일 답답한게 홍준표 후보가 15%를 넘기는 것은 물론이고 이 추세면 2위까지도 무난해보인다는 점이죠.
이게 저는 동물쪽 전공하고 일부 동물행동학도 공부해봤는데 동물중에서도 자연스럽게 동성애를 추구하는거 보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본능이고 동물들 중에서도 이런 행동 한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참... 하나님 드립이라니 그렇습니다.
뭐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이런 이야기는 기독교를 믿는 동성애자분들께는 비수가 되는 말이겠죠.
이런 후보가 93석의 정당의 대선후보고 차기 당권을 콱 틀어쥘 사람이라는 점에서 참 짜증나기는 합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18&aid=0003811144
그나저나 성소수자 인권단체가 여론을 반전시키려면 이 타이밍에 홍준표 후보와 자유한국당쪽에도 항의하거나 시위하는 모습 보여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체라면 좀더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해줬으면 하거든요.
지금 상황은 결국 문재인 후보를 "테러"하기만 한 단체에 불과해보이고 실제로 몇몇 여초에서는 여군관련해서는 여성의 인권을 방해해서 극딜 당하고 있는데 이럴때는 액션일지라도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조롱받기밖에 더할까 싶네요.
부디 과격하게 폭력적이지 않게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해야할 시기라고 정치적으로 계산해줬으면 합니다.
아니면 뭐 어쩔수 없지만 여기서 단체의 미래가 결정되겠죠.
개인적으로는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첫댓글 문재인한테 들이댄 잣대의 반에반 아니 10%만이라도 테클 기대해 봅니다.. 그런데 과연?
진짜 저 인간 인권위에 제소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레드준표 에이즈창궐 밯언은 정말 최악이네요 허허
이런말에 홀딱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것도 문제죠..
문재인 멱살잡기 전에 홍준표한테 난리 쳤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딱봐도 만만한 사람한테 소리치고 아닌 사람한텐 꼬리 마는듯한 행태라 성소수자 활동을 응원해주고 싶진 않습니다
저런 인간이 사시패스하고 검사를 했었다니 참...
여초에선 성소수자 인권은 자기들이 챙길 것이지 왜 꼭 여권 신장 문제에 얹혀가려고 하냐고 극딜 당하는 중입니다. -_-;
개인적으로 동성혼에 찬성자이지만 타인권행사가서 깽판치는 모습은 그닥 쉴드 쳐줄 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이때다 싶어 성소수자들이나 동성혼찬성론자들에게서 돈 빼먹고 싶어 이러는거 아니면
문재인만 두들기지 말고 홍준표 같은 인간에게 가서 진짜 뭐라도 해야 진정성을 믿어주죠.
타인의 아픔 가지고 장사하려는거 아니면 홍준표 멱살은 못잡더라도 강성시위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홍준표에게는 멱살 수준이 아니고 쇠파이프 들고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동성애단체분들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홍준표도 멱살 잡으면 사과 받아내실수 있을겁니다,
동성애단체들이 진정성 보이려면 홍준표한테도 똑같이 해야죠. 만약 안하면 이거야말로 이중잣대 아닙니까.
앞의 근거도 없는 말은 논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발언이고 제발 부탁하는데... 그렇게 믿는다면 하나님 가져다 붙이지 말았으면 하네요. 왜 이쪽 인간들은 꼭 그렇게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지는지...
기독교 보수표 노리네
너는 하나님 뜻에 준해서 살고 있냐고 묻고 싶네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돼지발정제 구해다줬냐?
스타일이 하고싶은 말은 막하는건 알고 있지만 저지랄을해도 지지자들이 존재하는게 더 웃기네요
진짜 꼴도 보기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