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일 예배 드림을 감사드립니다.
대림절 셋째 주일 오랫동안 설레며 기다리던 주님 강림하셔서
고난 고통 모든 어려움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 예수님을 정성으로 예배드립니다.
여호와는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를 가까이 하시는 분이시니
이 시간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성도들 입술의 권세와 큰 능력 부어 주셔서
믿음대로 말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닌 이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오니
각자가 바라고 원하는 대로 이루어 주시고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방법에 맞게 이루어지는 놀라운 적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아버지 하나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망하여 하라 하셨사오니
저희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고백하는
2025년 마무리 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 주신 사명 잘 감당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3대 담임 목사님 청빙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청빙위원회가 구성되었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목사님 청빙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기도의 자리에 새벽기도회, 릴레이 중보기도, 수요 중보기도회, 주일 정병단,
찬양대 및 찬양 팀을 축복하시고 성령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주여 간곡히 기도하는 것은 병으로 고생하시는 성도들 치료의 광선을 내려 치료하여 주시고
또한 깨끗이 나음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수험생 자녀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열어 주시고 또한 직장 생활도 잘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좋은 배필 만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시고 결혼을 맺은 자녀들은 태의열매도 열어 주시옵소서.
지나온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걸음걸음마다 주님의 도우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부족하고 부끄러운 모습이지만 주님의 긍휼과 은혜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화가 샬롬의 축복이
가정과 나라와 세계열방 가운데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남한과 북한이 복음 안에서 통일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 세계의 모든 전쟁과 위험이 끊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나아가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최홍규 목사님 구원에 이르는 지혜의 말씀
성령으로 충만하시어 은혜 충만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 처음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성령님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행복한 예배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온 찬양대가 영과 진리로 찬양 드리는 찬양을 흠양하시고
은혜 듬뿍 내려 주시고 성령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