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오르면서 신용 카드로 돌아서는 미국인들
(As Prices Rise, Americans Turning to Credit Cards)
2021년 11월 7일, Schiff Gold
https://schiffgold.com/key-gold-news/as-prices-rise-americans-turning-to-credit-cards/
미국 소비자들은 더 높은 물가들이 지갑을 압박하면서 9월에 더 많은 부채를 쌓았다.
최근 연준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 신용은 9월에 299억 달러 더 커졌으며 총 4.37조 달러가 되었다. 소비자 부채에서 증가는 155억 달러 증가 예측의 거의 두 배이다.
전년 대비 소비자 부채는 9월에 8.3% 상승했다.
연준 소비자 부채 숫자는 신용 카드 부채, 학자금 대출과 자동차 대출을 포함하지만 모기지 부채에선 계산되지 않는다. 모기지를 포함하면 미국인들은 거의 15조 달러 부채에 파묻힐 것이다.
주된 신용 카드 부채인 회전 신용은 99억 달러 올라서 전년 대비 11.8% 상승이었다. 미국인들은 이제 신용 카드 부채에서 1.01조 달로 넘게 빚지고 있다.
자동차 대출과 학자금 대출을 포함한 비 회전 신용은 201억 달러 상승하여 전년 대비 7.2% 상승이다. 대유행 동안 신용 카드 부채가 하락하면서도 비 회전 신용은 작년 내내 그리고 2021년 들어서 계속 확대되었다. 미국인들은 이제 비 회전 신용에서 3.36조 달러 넘게 빚을 지고 있다.
주류 매체들은 증가하는 소비자 부채를 좋은 소식으로 보도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경제가 강하다고 믿으며 그들은 돈을 빌리는데 충분히 자신 있다고 느낀다. 그들은 강한 소매 판매가 소비자 신뢰의 증거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트윗에서 피터 쉬프는 높은 수준의 돈 빌리기의 또 다른 이유를 말했다.
"더 높은 물가와 부양 수표의 부재는 미국인들로 하여금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물건을 사들이기 위해 더 많이 빌리게 했다. 이 많은 부채는 수입 물건들을 사들이는데 사용되었고 우리 기록적 무역 적자는 더욱 커질 것이다."
9월 무역 적자는 지난 6월 기록을 깼다.
부채 증가는 소비자 낙관론을 신호할 수 있지만 미국인들이 수지 타산을 맞추느라 힘들어하고 그들 비용을 대느라 신용 카드로 의존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소매 판매는 강했지만 소매 판매가 늘었다는 것이 미국인들은 더 많은 물건들을 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 숫자는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에 적응하지 못하며 상승하는 물가들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미국인들은 물건들을 덜 사고 그에 대하여 더 많이 지불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어쨌든 그들은 빌려온 돈으로 물건을 사는데 지불하고 있다.
대유행 내내 미국인들은 지갑에 신용 카드를 두고 지불해왔다. 이는 경제하락 동안 전형적인 소비자 행동이다. 대유행이 시작할 때 신용 카드 잔고는 1조 달러가 넘었다. 회복이 시작하면서 올해 2월과 3월에 신용 카드 잔고에서 작은 상승을 우리는 보았는데 부양 수표가 나오면서 4월에 급락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5월 다시 열심히 빌리는 것을 시작했다.
연준과 미국 정부는 부양과 부채로 대유행 후의 경제 회복을 만들었다. 그것은 연방 정부가 빌려서 준 부양 돈을 쓰는 소비자 지출 혹은 자신들의 신용 카드를 쓰면서 예견된 것이다. 피터 쉬프가 지적한 것처럼 연준의 값싼 돈 정첵과 정부 부양 수표가 없었다면 소비자들은 이렇게 빌리고 쓰는 경제를 몰아갈 수 없었다.
"분명 소비자들이 이 모든 돈을 빌릴 수 없었다면 그들은 쓸 수 없었다. 그들은 돈을 빌릴 능력이 없었다면. 이 모든 물건을 살 수 없었다. 그들이 돈을 빌릴 수 있었던 단 하나 이유는 연준이 그것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준은 이 모든 돈을 구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 금리를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하여서 사람들은 그들이 빌리는 이 모든 돈에 이자를 지불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존재하지 않을 이들 많은 서비스 분야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하고 있다."
연준이 진짜로 부양 꼭지를 잠그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러나 부채와 부양 위에 세워진 경제는 장기적으로 지속 유지될 수 없다. 쉬프는 말하기를 미국 경제는 직접 정부 나눠주기와 연준 빌려주기 정책 둘 다인 부양에 중독되었다고 하였다. 결국 그 중독은 과잉 용량이 될 것이다.
"과잉 용량은 달러 위기, 국가 부채 위기, 질주하는 인플레이션 형태를 취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소비자 물가에서 그것이 시작하는 것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 석유 가격을 보고 전반적으로 강한 다른 원자재들 가격을 보라. 최근에 두 배가 된 목화 가격들을 보라. 그러나 여러분이 알듯이 이들 가격들은 앞으로 오랫동안 상승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내년에 더 많이 상승할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