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병철동창이 카톡에 올린것을 옮겨왔습니다
(강훈채 동문 소식)
베트남 하노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강훈채동문(사진 오른쪽)과 저녁을 같이 했습니다
(2022.12.6)
하노이에서 전통 떡 카페와 떡을 제조하여 유통하여, 현지 수퍼마켓과 한인 교포, 베트남에 진출한
한인 기업에 납품하고 있는 사업가로
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매출이 견고하게 유지되어서,
안정된 기반을 구축하고, 하노이 등산반을 창설하여,
교민 사회에 등산가로,
건강한 젊은이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내년5월에 스페인 산디아고 순례길 770킬로를 걷는 것 목표로 정하고,
금년7월부터 하루 3만보씩 걷고 있다고 하며,월 30만보를 걷는 괴물(?)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3만보를 90대 중반 할배가 걷는다니,
놀랍기도 하고,
체력과 건강한 몸이
부럽기도 합니다.
버킷리스트의 하나인 산디아고 순례길 770km 완주를 기대합니다.
40일간 하루 20여 킬로, 산길을 걷는
대장정 길을 겁없이 준비하는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합니다.
(안상영 동문 소식)
22.11.27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40여년간
살고 있는 안상영 동문을 만났습니다.(사진 가운데 . 왼쪽은 전 한인회장이었던 신기엽 친구. 오른 쪽은 본인).
국제상사 주재원으로 있다가, 국제가 망하자, 빈손으로 자수성가하여 지금은
나이키 신발 공장에 가죽을 가공한 소재 부품공급을 하는 1차 밴더로, 년간 3000만불 (약 300~400억원) 정도를 매출하는 기업으로 성공시킨 인도네시아 사업가로 변모했습니다.
보통 코로나를 한번쯤 걸렸는데, 코로나도 없이 , 건강한 몸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동기인 김한기 딸과 사돈을 맺고 (안상영 큰 아들과 김한기 딸이
결혼,현재는 미국에서 거주중),
작은 아들이 인도네시아 공장을 다니며 ,사업을 배우고 있어서,
주2회만 출근하며
여유있는 삶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험지에서 , 훌륭한 기업을 일으 킨 안 동문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첫댓글 모두 반갑습니다.
다들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으니 더욱 축하드리구요.
상영이형은 마침 병철형님께서 연결해주셔서 반갑게 통화했구요.
훈채형의 걷는 소식에 경의를표합니다.
병철형님의 걸음에 감탄소ㄹ를 연발했는데 훈채형님은 더욱 대단하시군요.
서울 오시면 함께 걸어보기위해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양수석형은 상대가될것같습니다..
반갑습니다.건강히 힘차게 사시네요..
건강한 모습들
반갑습니다
상영이는 본지가 꽤나 오래(?)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