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넬슨과
박보람이 '슈퍼스타K2' 두 번째 본선 무대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엠넷의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는 지난 24일 밤 11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이날 승부는 가수 이문세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부르는 대결로 진행됐다.
도전자들은 '그녀의 웃음소리뿐'(강승윤), '조조할인'(허각), '빗속에서'(존박). '이별이야기'(박보람),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장재인), '알수 없는 인생'(김은비), '사랑이 지나가면'(김지수), '솔로예찬'(앤드류 넬슨)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두 번째 본선에 오른 8명의 첫 대결이 펼쳐진 진후, 2명의 탈락자와 6명의 합격자가 가려졌다.
먼저 미션에서 심사위원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온라인과 시청자 투표에 상관없이 다음 대결에 나갈 수 있는 '슈퍼 세이브'는 허각에게 돌아갔다.
탈락자는 앤드류 넬슨과 박보람으로 결정됐다.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 존박, 허각, 김은비는 다음 미션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결과는 지난 23일 오후 6시 마감한 사전 온라인 투표 10%와 심사위원 점수 30%, 생방송 시청자 문자 투표 60%를 합해 결정했다.
한편 지난 23일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는 장재인이 1만3,531표로 1위에 올랐고, 앤드류넬슨이 2,730표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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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슈퍼스타K2', 앤드류 넬슨-박보람 '탈락'…허각 자동합격
만장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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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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