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이 책은 간결하고 정확하며 탁월하다!”
-팀 켈러 추천!-
팀 켈러의 삶과 사역에 관한 깊이 있는 연구가 담겨 있다. 그의 신념과 실행에 관한 친절한 안내서다. 팀 켈러의 전도, 교회 개척, 제자 훈련은 어떠했는가? 복음 이해가 녹아든 현장감과 세계관이 담긴 책이다.
🏫 저자 소개
안성용
안성용 목사는 김혜란 사모의 남편이며 희찬, 희주의 아빠이다. 그의 정체성과 사명 선언문은 그가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고, 무엇을 추구하는지 잘 드러낸다.
정체성 : 예수님을 알고, 알게 하는 목자 안성용
교회 사명 선언문 : 복음의 능력과 성령의 역사로 하나 되어 사람을 세우는 생명의 공동체
건국대학교 히브리학, 철학 (B.A.)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목회학 석사)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Th.M. 구약학 석사)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M.A. 성서언어학 석사)
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Th.M. 선교전도학 석사 그리고 Ph.D. 전도학 박사)
현, 블루밍턴 한인교회 담임목사
현, Central Seminary 전도학 외래교수
《팀 켈러의 복음 이해와 교회의 사명》 저자
📜 목차
추천사 6
서문 15
들어가며 19
1. 팀 켈러의 삶 : 복음 중심의 삶 29
2. 전도(Evangelism) : 사람과 하나님의 연결 72
3. 공동체 형성(Community Formation) : 사람과 사람의 연결 114
4. 자비와 정의(Mercy and Justice) : 사람과 지역 사회의 연결 130
5. 문화 갱신(Cultural Renewal) : 사람과 세상의 연결 150
6. 복음 운동(a gospel movement) : 복음 중심 교회 개척 161
나가며 175
에필로그 188
미주 193
🖋 출판사 서평
부요하신 그리스도께서 친히 가난하게 되시어, 나를 부요하게 하셨다. 현재 내가 누리는 모든 부요함은 다 예수님 덕이다. 주님 덕뿐만 아니라, 필자를 여기까지 오게 해 주신 감사한 분들이 참으로 많다. 그 중에서도 블루밍턴한인 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분들과 함께 하나님, 교회, 복음을 알아 가고 있다. 마음껏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풍성한 삶을 살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 성함을 다 나열하고 싶지만, 지면의 제약으로 34명의 리더만 적겠다.
임 원 단: 정계숙, 성인숙, 최상규, 김혜란, 이강형, 전미현, 장은봉, 김희수.
장년 리더: 홍은영, 이현주, 이유정, 김한솔.
청년 리더: 이강형, 장은봉, 김희수, 정일영, 최우주, 정다연, 송다정, 최의종, 김민석, 정국진, 김진아, 전미현, 함유선, 임준혁, 문지원, 김수민, 정하은, 김현우, 김종진, 이다루, 김유정, 정지민, 차주현, 송희경, 송진영, 홍인교.
추천사를 써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췌장암 항암 치료 중에도 필자의 논문을 읽어 주시고 추천사를 써 주신 팀 켈러(Tim Keller) 목사님, 부족한 제자를 박사 졸업시키느라 수고해 주신 팀 부커(Tim Beougher) 교수님, 문턱이 낮은 따뜻한 공동체를 세우시는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님, 예수의 깃발을 흔드는 목회를 감당하시는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님, 말씀삶을 실현하는 목회를 감당하시는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바쁜 와중에 책의 원고를 읽고 더 좋은 책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박충훈 목사님, 그리고 책 출간을 허락해 주신 세움북스 강인구 대표님께도 감사드린다. 또한 부족한 자를 믿어 주시고, 새빛성결교회 담임 목사로 청빙해 주신 신상범 목사님과 새빛교회 모든 성도님께도 감사드린다.
내 인생의 동반자 김혜란에게 감사하다. 아내에게 더 이상 바라는 것은 없다. 아니, 딱 하나 있다. “나보다 오래 살아다오.” 보기만 해도 좋은 내 아들 희찬, 딸 희주에게 감사하다. 희찬, 희주는 나에게 아주 특별한 것을 해 주고 있다. 그건 다 큰 아이들이 여전히 나와 놀아 준다는 것이다. “희찬, 희주야, 아빠랑 오래오래 놀아 주면 좋겠다!” 이 책을 아버지 안창식 안수 집사님과 어머니 한행숙 권사님께 헌정하고 싶다. 무매독자 아들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사가 되길 기도해 주시는 두 분이 계셔서 오늘의 내가 있다. 두 분께 받은 사랑을 다 보답할 수는 없다. 다만 바르게 열매 맺는 목사가 되고자 결단했고, 그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책을 출판하는 것이 필자가 가진 무지의 속살을 보이는 것 같아서 두렵지만, 필자의 연구가 아주 조금이라도 조국 교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용기를 내어 본다. 혹시 책에 나타난 오류와 잘못이 있다면, 이는 팀 켈러 목사님이나 출판사가 아니라 오롯이 필자에게 속한 것임을 밝힌다.
2023년 4월 26일 블루밍턴 파네라에서
안성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