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BEST 9☆
시작하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 '베트남'인데요.
오늘은 베트남에서 꼭 가봐야 하는 명소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주요 관광지인 다낭과,
하노이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에요 :)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지금 소개해드리는 리스트에 주목해주세요! 베트남에 가시는 분들이 꼭! 찾는 명소 '바나힐'입니다.
과거 프랑스인들이 베트남의 더위를 피해 산 높은 곳에 지었던 별장이 모여있는 마을이에요.
유럽풍 건축물들은 물론,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와 테마파크까지 갖춰져 있으니 베트남의 꽃이라고 할 만하죠? 핑크 덕후들 주목, 온통 핑크빛인 '다낭 대성당'입니다.
핑크 성당 또는 수탉 성당이라고도 불리며, 이 역시 과거 프랑스인들에 의해 지어진 건물이에요.
유럽식 성당 건축물에 건물 외벽이 핑크색으로 되어있어 관광객들의 사진 스팟으로 인기라고 하네요!
세계 6대 해변으로 손꼽히는 다낭의 '미케비치'입니다.
기온, 바람, 교통, 맛집 그리고 럭셔리 리조트까지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갖춰진 최고의 휴양지인데요!
특히 일몰이 장관이라고 하니, 사랑하는 사람과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오행산입니다.
마블 마운틴이라고도 부르죠 :) 산 곳곳에 절, 동굴, 불상 등이 있어 걸음마다 볼거리가 넘쳐나는 매력적인 산인데요.
베트남의 불교문화를 온전히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볼 것이 많은 만큼 많이 걸어야하니 운동화는 필수라는 거!
다낭의 상징이자, 다낭의 인기 명소 용다리 입니다. 매주 주말(토, 일) 저녁 9시경, 물쇼 또는 불쇼가 펼쳐지기도 하는 곳이에요.
명당에서 보길 원한다면 근처 카페나 유람선 등을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용다리 머리 밑은 '사랑의 부두'라는 곳인데, 커플 여행객들이라면 한번 쯤 방문해봐도 좋을 곳이랍니다.
다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베트남 중부 마을 '호이안'입니다.
유럽 문화가 섞여 있는 베트남 말고, 진짜 베트남의 민낯을 보고 싶다면 호이안을 추천해 드려요.
저렴한 노상 맛집은 물론, 야시장 등 베트남의 진짜 매력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다낭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하루 정도는 호이안에 꼭!
방문해보세요.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노란 유럽식 건물 '주석궁'입니다. 프랑스의 식민지 시절, 총독이 사저로 사용한 유럽식 건축물인데요.
인근데 호찌민 묘소와 관저가 있어 베트남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관광지라고 하네요.
푸른 나무와 넓은 호수가 조화로운 '호안끼엠 호수' 우리나라의 한강처럼 베트남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 약속 장소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호수 안에 사원이 자리 잡고 있어 있어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한다고 하네요 :D 36개의 상점이 자리하고 있고,
'여자들의 거리'라고 불리는 36거리! 이곳은 각 나라의 관광객들의 집결지 같은 곳으로, 마치 우리나라의 이태원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각 거리가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있어 빠짐없이 인기 있지만, 특히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는 타히엔 맥주 거리가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 베트남 주요 관광 도시인 다낭과 하노이의 명소들만 소개해드렸는데도 꽤 많은 곳들이 있는 것 같네요!
볼로와 함께 즐겁고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그럼 더 재미있는 여행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