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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3월 11일(월)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55 24.03.07 21:0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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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1 07:27

    첫댓글 아멘!
    시편기자는 하나님은 시온에 백성들을 모으시고 전능자 하나님이 심판장이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어약백성에게 모든 것이 그분의ㅈ것이니 감사로 제사 드리고 그분께 서원한 것을 갚으라고 하십니다
    또한 환난 날에 하나님을 부르는 자는 건짐받고 구분을 영화롭게 할것임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으로 마지막때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셔서 심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기 생각과 소견대로 살아가다가 공의의 하나님의 앞에 책망을 듣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그들이 매일 드리는 제사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줄 알고 그들은 하나님께 날마다 제물을 받쳐 제사를 드리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제사를 기뻐하시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제사는 감사의 마음과 그들이 서원한 것을 신실하게 이행하는 순종의 삶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예배가 무엇인지를 알고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환난날에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이 응답하심에 감사하며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3.11 08:12

    김창섭장로님 :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을 전능하신 자,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부르면서 전 우주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말씀 하십니다. 세상이 하나님께로 부터 창조되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운행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전 우주의 능력자 앞에 불응할 때 그에 대한 징벌이 뒤 따른다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4,5절)고 말씀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맺으신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계속적인 교재를 나눌수 있게 된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서 죽음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과 우리와 지속적인 교재를 할수 있는 분은 예수그리스도 한분 박에 없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물로 인하여는 책망하지 않겠다고" 말씀 하십니다(8절) 이처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는 화려한 외적인 제사가 아니라 마음을 찢고 통회하는 기도와 감사와 찬양을 요구 하십니다. 

  • 작성자 24.03.11 08:13

    김창섭장로님 :
    하나님,  의식적이고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요4:24절) 말씀과 같이 온갖 힘을 다하여 드리는 참된 예배가 드려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3.11 18:52

    아멘. 아삽은 하나님이 친히 오시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재판장으로 오십니다. 재판장이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나와 언약한 이들'(5절)이라고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가진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진 제물에 대한 생각을 바르게 고쳐 주십니다. 많은 제물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려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온 세상의 주권자이시기 때문에 제물에 의존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제물에 담긴 우리의 마음을 원하십니다.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께 전심으로 순종하는 제사를 드리길 원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자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제물에 담긴 우리의 마음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의 이름만을 높이는 산 제사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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