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피아에서 구해서 듣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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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가 줄어들고 전위적인 코드진행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키보드연주도 더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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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괴롭네요. 이런스타일 별로 안 좋아하는데. (현재 4번까지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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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뒷부분에 멜로디가 많이 나오네요 ㅋㅋ - _- 이런 낚시같은 - _- (지금 8번듣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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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들어봐야 판단이 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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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Everon의 North만 구하는 일이 남았군요 ㅋㅋㅋ (젠장할 환율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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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서태지가 편집권 요구 어쩌고 하면서 말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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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공중파에서 밴드음악이 나오면, 기타솔로할때 연주자의 손가락과 지판을 보고 싶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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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는 그저 보컬 얼마나 잘 생겼나, 무대가 얼마나 분위기 있나 이정도를 보여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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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채널을 돌릴 뿐이고. (EBS공감은 예외 - _- 음악여행라라라도 조금은 괜찮지만, 전 이승열의 연주보다 얼굴을 더 많이 봐서 별로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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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밴드음악이 공중파로 못나오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편집권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제대로 편집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러고 나서 편집권을 운운해야 하지 않을까요. SBS 음악프로그램 PD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는 것 같아서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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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음악이야 분위기를 전달하는데 주력하는 편집이 백번 맞지만, (현란한 카메라워크를 비롯하야 여러가지 기법이 있죠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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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음악도 그런식으로 편집하는 공중파 음악방송.. 정말 문제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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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meda의 신보.. 반복청취 하니 썩 괜찮은 앨범이던데요 ㅎㅎ 특히 마지막 두곡...1집의 동명타이틀곡 Extension Of The Wish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Shadow Of A Lucent Moon과 17분짜리 대곡 Veil Of Illumination이 대박이더군요~ 그리고 Everon의 North 앨범.. 에버론의 앨범들중에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South Of London과 스티브바라캣을 연상케 하는 연주곡 Woodworks 까지.. 정말 좋습니다 ^^;; ps- 참고로 에버론의 앨범 www.lasercd.com 에서 구했는데.. 현재도 재고가 있는것 같네요~
첫댓글 서태지 편집권 요구는... 뮤지션으로써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걸가지고 고유의 권한에 대한 월권운운하는 언론,방송권이 오히려 지나치게 권위주의적이라 생각되네요.
The Immunity Zone 이거 맞나요? 나온지 두어달쯤 된 것 같은데 첨 알았네요. Chimera까지는 샀는데 요번 앨범은 전위적 코드진행이 많다니 고민됩니다.
들어줄만합니다 흐흐 두번째 듣고 있는데 꽤 견딜만하네요 ^^ ㅋㅋ
저도 아직 Everon의 North를 못 구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아마존에는 재고가 있다가 없다가 하던데요!! 전 돈이 없어서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ndromeda의 신보.. 반복청취 하니 썩 괜찮은 앨범이던데요 ㅎㅎ 특히 마지막 두곡...1집의 동명타이틀곡 Extension Of The Wish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Shadow Of A Lucent Moon과 17분짜리 대곡 Veil Of Illumination이 대박이더군요~ 그리고 Everon의 North 앨범.. 에버론의 앨범들중에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South Of London과 스티브바라캣을 연상케 하는 연주곡 Woodworks 까지.. 정말 좋습니다 ^^;; ps- 참고로 에버론의 앨범 www.lasercd.com 에서 구했는데.. 현재도 재고가 있는것 같네요~
앗, 조언 감사합니다! @^^@
이런 좋은 정보를 !!! 0 _0 감사합니다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