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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과거는 흘러갔다..
가을이오면 추천 0 조회 387 17.10.08 00:2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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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8 07:18

    첫댓글 지나간 글을 나중에 보면
    후회 안하는 사람 없을겁니다.
    시간차이가 생각을 바꾸기도 하고
    마음도 수시로 바뀌니. 항상 부족하게
    느껴지게 되는가 봅니다 .
    나역시도~그렀습니다.

  • 작성자 17.10.08 22:34

    겸손의 말씀입니다.
    이제 조석으로 꽤 차갑군요...
    방장님..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셔서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17.10.08 11:37

    오랜만에 뵙습니다
    얼마전 개심사를 다녀왔습니다
    봄날에 보았으면 더 이뻤을까요?
    개심사 입구에서 과일파는 아주머니 인심에 벚꽃피는 봄날에 다시 한번 가보기로 ㅎㅎ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7.10.08 22:37

    예..오랜만입니다..산다화님..

    그나저나 봄날은 갔지요..
    이제 가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ㅎ
    그 좋다는 은행나무 단풍구경은 언제 시켜주실런지...

  • 17.10.09 11:15

    @가을이오면 모가 걱정이겠습니까
    아산으로 넘어 오시면 되는데요 ㅎㅎ
    아직 은행잎이 물이 덜들었습니다
    좋은날 찾아봐야져 ㅎ

  • 17.10.08 12:32

    긴 연휴를 보내시며 추억에 젖어
    한가함의 미학을 곱씹고 계시는군요.
    도루묵 매운탕이 먹고싶어지는 이 순간 입니다.
    가을산은 이 순간도 예쁜옷을 갈아 입고 있겠지요?
    일상을 벗어나 좋은 공기찿아 등산길에 서고 싶어 지네요.

  • 작성자 17.10.08 22:39

    도루묵이 담백하지요.
    말씀 듣고보니 얼큰한 도루묵 매운탕도 생각나고..
    단풍 곱게 물든 가을산도 생각나고..이참에 강원도라도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ㅎ

  • 17.10.08 19:43

    꽁치 도루묵 망둥이,전어 강어 도다리 꽃게,까치 뜸부기....아이고 숨차라...
    그러고 보니 글 소재가 무궁무진하네요.
    가을이 오면님,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

  • 작성자 17.10.08 22:42

    재미는 페이지님이 많을 거 같습니다.
    저는 워낙 다혈질이라서..가까이하기에는 너무 위험하지요..ㅋ

  • 17.10.09 09:37

    과거는 흘러갔다해서,
    과거는 흘러갔다 노래가 나올 줄 알았지요.
    추석오기전에 손주들과 대부도 캠핑을 갔지요.
    캠핑촌 촌장 이야기가 저 쪽으로 가면 당진이 나오고
    손자가 잡아 온 물고기 이름이 망둥어란 말에,
    아이구, 가을님 좋아하는 망둥어가 이렇게 생겼구나~ !
    물고기 치고는 인물이 영~
    인물보고 낚시하는가~ 하시겠죠.
    작은 망둥어에 손자들 엄청 즐거워 하더군요.
    재미난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10.09 22:07

    콩꽃님은 젊고 힘차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하고 캠핑 가셨다는 이야기 벌써 여러번이고요..ㅎ
    아무튼 매년 캠핑 가시는거 같은데..그게 어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인가요?..ㅎㅎ

    망둥이는 연근해 바다에 깔려 있는 아주 흔한 어종입니다.
    시장에서 망둥이 사다가 누런 호박 넣고 매운탕 끓이면 정말 맛있지요.
    생각만해도 저는 침 넘어가는데..부산에서는 고급어종 워낙 많으니
    아마도 서해안 망둥이 볼 일 없으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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