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42812027661606
참나, 안철수 후보가 안희정 충남지사도
만나겠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별거 다 하네요.
안희정 충남지사는 선거법 때문에 자기가
선거운동 못해서 자기 부인인 민주원 여사까지
찬조연설으로 뛰고, 충남 천안 유세 때에도
민주원 여사가 유세 연단에서 함께 뛰었습니다.
저러는데도 하는건 안희정 충남지사 쪽의 표를
가져오거나 갈라치기를 하겠다는 속셈일텐데,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별거 다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지만,
혹시 몰라서 기사 제목-기사 입력 시간-안희정 지사 언급 부분만
아래에 퍼온거 올려 놓습니다.
전혀 상관없는 엉뚱한 이야기지만,
제가 기사 입력 시간까지 꾸준히
퍼오며 적어놓는 이유는 안철수 후보인지
안철수 후보를 밀어주던 언론인지 몰라도
아래와 같이 1년만에 기사 바꿔치기도 한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아래 링크는 비스게에 기사 변경 비교 글을
적은겁니다.
http://cafe.daum.net/ilovenba/34Xk/304208
-----------------------------------------------
안철수, '개혁공동정부' 위해 남경필도 만난다
[the300]'드림팀 정부' 밑그림 보여줄 여야 정치권 인사 두루 만나는 방안 검토
입력 : 2017.04.28 12:43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개혁공동정부' 구성을 선언한 후 이를 함께할 '개혁 세력'과 잇따라 만날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지사를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등 50대 젊은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개혁공동정부 참여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정치권 인사들과 회동을 검토 중이다.(언급 1)
안 후보는 다음달 9일 대선까지 남은 기간 동안 남 지사에 이어 안희정 지사와 원희룡 지사 등 여야의 차세대 정치인들과 만남을 추진해 '개혁공동정부'의 밑그림을 보여주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언급 2)
첫댓글 참고로 (언급 1)과 (언급 2)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언급된 부분을 표시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덧붙여 놓은 부분입니다.^^
어쨌든, 안철수 후보는 정말 이제 말이 안 나옵니다.
지지율 떨어져서 똥줄 타는 건 알겠는데, 이럴수록 더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걸 왜 모를까요.
지금은 비록 망할 거 같아도 무조건 던져야 될 타이밍이죠 5년후에 안철수는 미래가 없습니다. 올해같은 지지율 5년후엔 못 나옵니다. 안희정 or 이재명의 민주당이 있고 재정비한 자유당속에서 안철수는 20% 넘는 지지율도 못나옵니다
안철수 노력해라!
홍한테 표가느니 안철수한테 가는게 낫다~
어차피 사정권도 벗어났고...
도대체가 홍은 용서못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