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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E524455ED302C2E"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1725C3A528ADFAF38A3BC.jpg" actualwidth="400" id="A_233E524455ED302C2EF68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우리 엄마 카레 개쩌러 ㅠㅠ 당근이랑 감자 큼직큼직 고기도 매우 낭낭쓰</p><p style="text-align: center;">존맛 카레해서 밥 쓱쓱 비벼먹으면 여기가 천국 ㅠㅠㅠㅠ</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울 엄마는 나물 종류 기똥참.</p><p style="text-align: center;">내가 할모이 입맛이라 고사리 취나물 이런거 좋아하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겁나 잘 무쳐주심 헤헷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나는 백날 천날해도 그 맛이 안나는 엄마표 된장찌개 ㅠ</p><p style="text-align: center;">분명 같은 레시피로 같은 양의 재료로 만들어도 희한하게 </p><p style="text-align: center;">엄마표는 딱 표가 나 신기함. 하 엄마 된장찌개 먹고프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우리 외가가 충북이라서 엄마만 끓일 수 있는 올갱이국</p><p style="text-align: center;">레시피가 있어 돌아가신 외할머니한테서 제대로 비법 전수 받은</p><p style="text-align: center;">분도 우리 엄마 한 분 ㅋㅋ 그래서 외갓집 식구들 다 모일 때</p><p style="text-align: center;">엄마가 가끔 국 해가면 다들 돌아가신 '우리 엄마' 맛이라고 엄청</p><p style="text-align: center;">좋아하시면서 드심 그런 장면 볼때마다 뭔가 완전 뿌듯 ㅋㅋ</p><p style="text-align: center;">근데 정말 존맛 꿀맛 지상 최고의 맛이라능!!!!!!!!</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엄마가 해주면 간장계란밥도 개꿀맛 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우리도 시골이 바닷가인데 이런저런 작은 생선들 막 두서없이</p><p style="text-align: center;">넣고 막 조려먹는 찌개와 찜 사이의 중간 정도 단계 음식</p><p style="text-align: center;">겁나 쩐다 이거에요 이거랑 오징어 철에 오징어 갖다가 해주시는</p><p style="text-align: center;">초무침 있는데 하 침고여 ㅠㅠ 이거 진짜 맛있뜸!!</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나랑 내동생 언니 다 육식파라서 엄마가 거의 고기 반찬만</p><p style="text-align: center;">달인이심 ㅋㅋㅋㅋㅋㅋ 그중에서 등갈비 사다가 김치넣고 찜 </p><p style="text-align: center;">해주는게 일품인데 ㅋㅋ 달고 짜고 칼칼하고 </p><p style="text-align: center;">김치랑 고기랑 뜯어 먹으면 밥 두공기가 순식간이야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직장 땜에 나와사는데 이 글 보고 배고파져서 엄마가 해서 보내</p><p style="text-align: center;">준 냉장고 속 반찬들에 찬밥 비벼 먹고있다. 엄마 ㅠㅠㅠㅠ</p><p style="text-align: center;">맛있써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우리 엄마 닭볶음탕이랑 두루치기는 정말 한식대첩 우승감임.</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잡채, 부추전, 오이소박이, 된장찌개, 호박무침 아 또 더 있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생각이 이정도 밖에 안난다. 우리 엄마도 요리 짱잘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난 그거 그거!!!!!!! 가자미 튀기듯이 구워서 거기에 간장 조림</p><p style="text-align: center;">양념 만들어서 끼얹어 주고 파 다진거 올리고 그러는거 있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흰살이랑 짭조름한 간장이랑 진짜 맛있어!!!!!</p><p style="text-align: center;">엄마가 해준 건 다 맛있는데 이건 유독 더 맛있고 특별식 느낌이라</p><p style="text-align: center;">기억에 오래 남음ㅋㅋ</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엄마표 어리굴젓에 밥 비벼 먹으면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p><p style="text-align: center;">모른다 이거에요</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울 엄마는 성당서 밥 봉사 오래다니셔서 이것저것 잔재주가</p><p style="text-align: center;">많으신데 ㅋㅋㅋ 국수 기가막히게 삶으시고 수육도 겁나 잘하심 ㅋㅋ</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솔직히 우리 엄마 김치는 공장 차려서 대량생산해서</p><p style="text-align: center;">어디서 팔아도 된다고 생각함 다들 엄마 김치 맛있다고 하고</p><p style="text-align: center;">우리 집에 놀러 온 친구들도 김치 칭찬 엄청해 이건 인정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우리 엄마 전라도 손맛 크으으으~~~~</p><p style="text-align: center;">요즘 여름이라고 노각무침에</p><p style="text-align: center;">열무에 암튼 존맛 크으으으으~~~~</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난 돈까스!! 엄마가 고기 직접 사다가</p><p style="text-align: center;">재서 냉장고에 한장씩 얼려두시거든?</p><p style="text-align: center;">혼자 있을 때 그거 꺼내서 후라이팬에</p><p style="text-align: center;">헤먹으면 정말 맛있어.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며칠전에 엄마가 콩 불려서</p><p style="text-align: center;">직접 콩국수 해줬는데 정말 식당서</p><p style="text-align: center;">파는 것 보다 맛있어서 개깜놀</p><p style="text-align: center;">아 침고여.....</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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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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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엄마가 해주는 음식 중 가장 최애를 자랑해보자!!!!!!!!!!!!!!!!!!!!!!!.txt
먹짤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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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97
20.12.28 12:27
댓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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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맛있는데... 매운등갈비찜!!
엄마가 대충비벼주는 비빔밥
나도 똑같이 한다고 한건데도 그맛이 안남
오징어볶음 !!!
우리 엄마 요리 다 너무 내 입맛에 딱 맞아 밖에 음식 너무 짜ㅠㅠ 요리계 큰 손! 이런 느낌보단 인스타 식당처럼 소소하고 귀엽고 정갈해
미역국에 찰밥...
오징어볶음 한강물라면 미역국!!!
김치볶음
울엄마 물갈비랑 고추장찌개랑 김치찌개 그냥 엄마가 해주는 모든것이 다 맛있어
울엄마는 요리를 안해요...
음 아빠가 해준것 중에는 된장찌개!?
신기하다 엄마가 요리해주는 집..
돼지김치찌개 쫄면 닭볶음탕...엄마가 해주면 걍 토스트도 맛있음 ㅠㅠㅠㅠ
울어마 미역국 넘 마시써ㅠㅠㅠ완전 내 취저야
다 맛있어 ⸝⸝ʚ̴̶̷̆ ̯ʚ̴̶̷̆⸝⸝
엄마가 해주는거 다맛잇어~~💚
딱히 막 생각나는 존맛은 사실 없음...울엄마 미안 ㅠㅠ
하지만 엄마덕분에 나는 아무거나 다 잘먹을 수 있는 어른이 되었어!
울 엄마 미역국 두부찜 잡채 김치찌개 김치볶음 각종 전도 잘하구 고등어무조림같은거도 잘해
미역국!
우리엄마 요리왕이라고 ㅡㅡ
아 엄마보고싶다..
ㅁㅊ우리엄마 요리 나보다못하지만 갑자기 엄마보고싶어짐 ㅜ 우리엄마는 생선 잘구워..ㅠ보고싶다
매운갈비찜!!
울엄마 육회랑 떡볶이!!!!닭발!! 아 배고파 엄마 보고싶다 ㅠ
콩 나 물 찜
엄마가 하는 김치볶음 왤케 맛있는지... 엄마가 알려주는데로 재료 똑같이 넣고 하는데 절대 그 맛 안나 ㅠ
전부 다 개쌉존맛 진짜 ㅜㅜ 엄마 사랑해
찬밥핫도그,,,
울엄마 감자조림, 닭볶음탕, 떡볶이, 갈비찜, 김치볶음, 비지찌개, 잡채, 김치전 달인이셔 엄마밥 최고 💗
LA갈비,개존맛
부대찌개 의정부부대찌개보다 맛잇음
순두부찌개
소고기두부찌개
미역국
김치만두.. 진짜 어디서도 김치만두 못이겨.. 한번 삶고 그다음 굽는건데 진짜 개 존맛..
제육.. 나 밖에서 제육 안사먹음..
김치찌개, 떡볶이, 비지찌개, 등갈비 김치찜, 김치볶음밥 등등 그냥 다 맛있어 밥조차도 맛있어
더덕구이 김치전 낙지볶음
간장게장... 궁중떡볶이...
애호박 감자 양파 버섯 들어간 고추장찌개
제육볶음... 때문에 어릴때 상투스 많이 울렸음 ㅠ 엄마
ㅇ ㅏ 너무 많아...
김치찌개 김밥 개쩖
ㅋㅋㅋㅋㅋㅋ ㅠㅠ 어릴때부터 엄마랑 안살았어서 집밥하면 친구집가서 먹은거밖에 모루겠다노 댓글보니까 한정식집 가고싶다..ㅠ 아배고바
감자탕 순찌 닭볶음탕 김밥 김볶밥 잡채
엄마표 김밥 절대어디가도 이맛이안남
육전 김밥 카레...이셋은 못이기지ㅜㅜ
미역국....
다 맛있어 ㅠㅠ.. 하 뭐 고르지 닭볶음탕?
떡국 ㄹㅇ 뭐 10분도 안걸려서 맹물넣고 후루룩뚝딱해주시는데 ㄹㅇ 미쳤음 사골육수마냥 진국임 미쳤음 걍 소고기 야들야들하규 떡 개쫀득하고 미쳤음걍 가게차려야댐
와 나도 우리엄마 요리 자랑할거 엄청많아!!!!
내 최애는 잔치국수.. 엥간한 면요리 다 좋아해서 잔치국수 어딜가나 맛있게 먹기는 하는데 엄마가 해주는 잔치국수는 한그릇 3분컷 함.. 너무 맛있어서 후루루룩 해버려 ㅠ 엄마 지인들도 엄마가 잔치국수 한번 해주면 다들 가게 차리라고 할 정도.. 내동생 5살때 말문 트이고 엄마가 저녁 뭐 먹고 싶어? 하면 국수 ㅋㅋ 잔치국수 해달라고 ㅋㅋ
잔치국수 말고도 다른 요리도 엄청 잘하긴 하는데 나는 엄마 잔치국수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음 ㅠ
카레에 어묵 넣어주는데 그것도 졸라 맛있고 미역국에 무슨 조개를 넣었는데 미역국이 달달해져서 엄마가 실패한 요리라고 했었는데 웬걸.. 존나 존나 맛있었음 달달한 미역국 상상이 안갔는데 달달한 느낌이 은근 잘 어울려서 일식 같은 느낌이었어 ㅋㅋ
양념게장 ㅠㅠ... 진짜 양념이 쩔어 하루만에 클리어 쌉가능...
진잎국, 등뼛국, 무국, 비빔국수, 온갖 김치..., 김밥도 다 우리집꺼 맛있다함 아 집가고시퍼ㅠㅠ 날추우니까 따뜻한거 생각난당..ㅠㅠ
엄마가 해주는 거 다 맛있어ㅠㅠ
울엄마 감자탕,, 묵은지찜,,, 하이라이스,,, 오징어채볶음,,,,,
빨간소고기뭇국
늙은호박전
박나물
소고기김밥 카레 볶음밥
진짜 다 맛있음 나물도 진짜 잘하고 ㅜㅜ 엄마 어떻게 그렇게 요리를 잘 하셔요ㅠㅠ흑흑
그냥 음식에 들어가는 양념??? 모든 음식 다 맛있어 엄마 사랑해
밀푀유나베 계란국 고추잡채 묵은지찜 꼬마김밥 알리오올리오파스타 나물무침 김치볶음밥 콩나물라면 .. 그냥 다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