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허스키를 보기전에
어질리티 대회에서 대부분의 우승을 차지하는 보더콜리
(이 영상은 2018년도 '페임'이라는 우승견임)
활동성 뛰어난 견종이라 대기석에서도 에너지 넘침
하지만 시작전에 주인의 '스테이' 라는 말에 바로 집중하는 모습
이걸 잘 봐둬
이것도
+ 영상
그리고 귀여운 허스키 등장
(tmi 이건 2020년도 대회)
이름이 '로보' 인데 대기석에서부터 이미 느긋~
사람구경중
?멀뚱
내가 속도 느리게 한 게 아냐
로보가 느긋할 뿐이야..
시소냐고 ㅜㅜ
로보가 코스 거치는동안 관중석에 있는 사람들도 다들 귀여워서
앓는 소리 내면서 웃음 ㅋㅋㅋㅋㅋㅋ
어질리티 대회 영상들 보면
진짜 대단하고 귀엽기도 하고 주인이랑 교감하면서 코스 도는 거 보면
괜히 막 울컥하고 그럼
사랑해 애들아ㅠㅠㅠㅠㅠㅠㅠ
아졸라기얍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