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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꽃사랑 초록향기 울집 베란다 정원에 찾아오는 직박구리~~
하이디. 추천 0 조회 1,044 17.04.19 05:1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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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9 06:31

    첫댓글 직박구리 잘보고갑니다
    사과가 먹고싶내요~^^

  • 작성자 17.04.19 09:42

    저 사과 당도가 높은 맛있는 사과랍니다 ~~~

  • 17.04.19 07:15

    화초 잘 키우시는분 존경해요.사랑스런 직박구리로 행복하네요.

  • 작성자 17.04.19 09:42

    희망이님 감사해요

  • 17.04.19 07:19

    근데요 ~~ 사과냄새를 어찌맞고 찾아왔을까요잉~~? 사과값 많이 들어가겠어요 ㅎ
    베란다정원에 야생화가 정겹습니다

  • 작성자 17.04.19 09:42

    금나와라뚝딱님 익숙한 닉네임 오랫만입니다
    조류는 후각보다는 시력이 더 좋을거 같은데 어찌 냄새를 맡았을까요?

  • 17.04.19 07:52

    너무 신기하네요^-^
    직박구리도 넉넉한 마음을 알아서 자주 찾아오나봐요 ^^

  • 작성자 17.04.19 09:40

    한번오면 친구들까지 다 부른다고하는데 아직은 두마리만 오는데 도심은 먹거리가 부족하니 이틀에 사과 한개씩 먹는답니다요

  • 17.04.19 08:20

    직박구리 신기하고 이쁘네요.
    쥔장맘은 더 이쁘구요~~
    잘 보고 갑니다. ^-^*

  • 작성자 17.04.19 09:39

    무리지어 다니며 농작물을 많이 훼손시켜 유해조류라고하니 조금 걱정이 되네요

  • 17.04.19 09:23

    화초도 잘키우시고 새들에게 맛난사과 양보하는 맘씨도 고우시고...
    복받으실 꺼예요~~^^

  • 작성자 17.04.19 09:38

    호기심에 시작한일인데 잘한거 맞지요?

  • 17.04.19 09:24

    화초도 예쁘게 잘 가꾸시고
    야생동물에게도 사랑주시는
    그 마음 아름다우십니다.
    카네이션이 월돔 되는군요.
    10년된 긴기아난이 넘 부러워요.
    저두 계속 시도하는데 제겐 너무 어렵네요

  • 작성자 17.04.19 09:35

    긴기아난 꽃을 많이 보시려면 한 겨울에 한달 정도는 물을 주지않아야 된답니다

  • 맘두 이쁘셔라~~직박구리가 금씨 물어다 줄것같아요~ㅎ 진짜 신기합니다ㅎ 저두 오늘 사과하나 매달아 놔 볼까봐요ㅎㅎ

  • 작성자 17.04.19 09:34

    새중에서 직박구리는 목소리도 시끄럽고 깡있는 조폭 깡패에 가깝고 유해조류라고하네요 ~^^

  • 17.04.19 09:35

    아고.
    예전에 아파트 베란다에서 황조롱이가 알낳고
    부화하는거 보고 신기했었는데..
    우리집은 아마도 어떤새가 와도 우리 냐옹이가 다
    쫒이버리지 싶네요~~
    예쁜 마음씀씀이 응원합니다~^^

  • 작성자 17.04.19 09:37

    울집 베란다에서 맷 비둘기 둥지를 틀고 알을 낳고 부화시켜 이소했는데 처음엔 신기하고 이뿌던데 화장실이 따로없으니 냄새때문에 죽는 줄알았답니다 ㅎ 두번째는 부화에 실패했구요

  • 17.04.19 09:42

    @하이디. 저는 제공방 원단장에 제가 먹이주던 길고양이가
    출산을 했었어요
    배불러서 찾아오는데 내보낼수도 없고..
    새끼들 키워 분양하고보니 원단들은 엉망.
    그래도 그 아깽이들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려요^^;;

  • 작성자 17.04.19 09:44

    @브라이스 아가들은 다 이쁜데 냥이들이 복이 많았었네요 그나저나 그 원단들 어쩐대요

  • 17.04.19 09:43

    짝짝짝~~
    물개박수 쳐드려요~
    꽃들도 풍성하니 아름답네요
    하이디님의 맘씨는 더 아름답구요

  • 작성자 17.04.19 09:44

    감사해요 열송이님~^^

  • 17.04.19 12:05

    걸이대 있는 분들은 기겁 하실텐데 직박구리가 운이 좋네요
    좋은님 만나서 맛좋은 사과도 맘껏 먹고. 근데 비둘기는 안오는게 좋아요.
    넘 지저분해서요.

  • 작성자 17.04.19 13:00

    맞아요 이년전에 맷비둘기 저 걸이대에서 둥지짓고 알낳아 부화까지하고 이소했는데 더럽고 냄새땜시 다시는 허락하지 않을꺼라고 다짐했어요

  • 17.04.19 14:02

    어머나 신기합니다
    주인 잘 만나서 직박구리부부가 횡재하고 가는군요

  • 작성자 17.04.19 14:05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나쁜 새라고 일부러 불러들이지는 말라고 하던데 ? 전 마냥 신기하답니다요 좀 전에 커다란 까마귀까지 찾아와서는 바로 눈앞에서 까마귀를 보니 무섭고 위협적이네요 ㅠㅠ

  • 17.04.19 15:50

    @하이디. 까마귀는 매우 지능이 높은 걸로 잘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는 '길조'로 여겨 극진한 대접을 받기도 한답니다. 혹 반포지효(反哺之孝)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반포지효’란,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까마귀의 효성'을 뜻하는 말로, 어미 까마귀는 탈진해 병들고 눈이 멀 때까지 쉼 없이 새끼에 먹이를 물어다 먹이며 정성스럽게 보살피는 눈물겨운 모성애를 가진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

  • 작성자 17.04.19 15:53

    @계절따라 맞아요 잘못된 인식으로 길조가 흉조로 알려져있는 게 안타깝네요
    계절따라님 덕분에 반포지효라는 사자성어 배우고갑니다

  • 17.04.19 15:27

    복받으시겠어요 새에게 사과를 주셔서요 새들이 복을 가지고 오겠네요

  • 작성자 17.04.19 15:28

    정말요~^^♡♡

  • 17.04.19 15:46

    와~ 남들은 다육 위한다고 쫓아내기 바쁜 배고픈 새를 위해
    따로 사과 먹이를 준비해주시는 하이디님 마음이 정말 곱고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7.04.19 15:49

    계절따라님 감사해요~^^

  • 17.04.19 21:04

    복 받은 직박구리가 맛있는 사과까지 먹게되네요.ㅎ하이디님의 착한마음이 전해져 훈훈합니다.아파트에서 제비꽃을 보네요. 넘 이뻐요.

  • 작성자 17.04.22 13:25

    네~~~ 나랑너랑님 7개째 사과 어제 걸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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