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의 미래가 스타 포인트가드 팍스에 달려있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5년간 195.6m에 달할 수 있는 규모의 계약을 한 후, 22살짜리 선수는 이제 프랜차이즈의 얼굴이다.
켄터키산 팍스는 NBA 입성 후 매 시즌 발전해왔다. 그의 첫 3시즌 동안의 기록은 포틀랜드의 올스타 단골인 릴라드와 상당히 유사하다.
팍스는 지난 시즌 51경기에서21.1득점과 6.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빛처럼 빠른 그의 속도는 그에 맞는 접대을 받지 못했었다. 팍스는 구단으로부터 진짜 슈퍼스타 대접(연봉에서)을 받기에 이제 그런 이야기가 바뀔 것이라고 믿는다.
“더 이상 내가 저평가된 선수처럼 돈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이제 문을 박찰 생각이에요.” 팍스가 화요일 미디어데이에서 말했다. “나는 이제 팀을 이길 수 있도록 도울만큼 더 성장할 것 입니다.”(문을 박차고 나가는 것은 훈련에 매진해 기량을 향상한다 혹은 팀을 이길 수 있는 선수로 크겠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새크라멘토의 평균 나이는 25.8세고 또 다른 스타없이, 팍스는 리더로 업그레이드해야한다. 수줍은 그가 겨우 23살 생일을 넘겼지만 그는 그가 라커룸에서 영향력을 키우기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있다.
“내 몸과 내 말이 동료들이 내 말을 듣도록 하는 역할에 더 더 편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여기저기서 문자를 보내는거죠. 저는 할리버튼과 몇 번 이야기 나눴는데, 우리가 아직 팀으로 모인적은 없기 때문에 그에게 문자로만 연락을 할 수 있었어요.”
새로운 GM인 Monte McNair는 킹스를 컨텐더로 조금씩 이끌고있다. 팀은 보그다노비치를 자유계약으로 넘겨주면서 새크라멘토에 경제적인 유동성을 줄 수 있는 값싼 베테랑을 몇 데리고 왔다.
팍스는 지금 이기기를 원하지만, 그는 맥네어가 갖고있는 꾸준한 성공에 대한 비전을 믿고있다.
“늘 말하는 것은 장기목표에요. 만약 우리가 3년, 4년, 5년, 6년 이길 수 있는 팀이 된다면, 그게 목표인거죠. 우리는 여전히 가장 많이 이기기위한 시즌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리그 막바지에 우리는 리그에 장기비전을 갖고 오랫동안 이길 수 있는 팀을 만들 생각을 해야하죠.”
새크라멘토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헤드코치 왈튼은 개개인에 맞는 플레이스타일을 팀에 심어넣을 수 있어야 한다. 팍스는 NBA에서 가장 빠른 선수 중 하나지만, 킹스는 왈튼의 첫 시즌에 페이스가 19위에 그쳤다. 헤드코치는 새로운 시즌에 앞서 공격을 현대화하고자하고(페이스 & 스페이스겠죠 아마), 이는 팍스가 반기는 것이다.
“우리 팀 선수들의 스타일이라면, 우리는 공을 갖고 코트에서 빠르고 또 느리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을 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할 때 빠르게 슛을 쏠 수도 있고, 우리가 원할 때 슛을 쏠 수도 있다. 그래서 공격에서 우리는 완벽히 재밌는 스타일이다.” 팍스가 말했다.
팍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커리어의 하잎을 위해 점프 슛터로 좀 더 일관성을 가질 수 있어야한다는(기복을 줄여야 한다고) 것을 알고있다. 그는 또한 팀이 기나긴 플레이오프 진출실패를 끊기 위해서는 올바른 습관들을 가져야한다는 것도 알고있다.
새크라멘토는 14년도의 플레이오프 진출실패를 끊고 승자로(진출 팀) 대접받을 자격이 있다. 팍스는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되는 것이 그의 큰 동기부여 중 하나임을 안다.
“저는 팬을 사랑합니다, 여기 온 이후로 팬들은 정말 끝내준다는 것을 느껴요. 나는 켄터키선수였고, 그때는 그때죠. 나는 이 도시에 승리를 가져오고 이 프랜차이즈에 승리를 가져오고 싶어요.” 팍스가 말했다.
당신은 팍스의 다음 시즌에 어떤 기대를 갖고있는가?
출처 : https://www.sactownroyalty.com/2020/12/1/21871080/kings-news-deaaron-fox-perennial-contender-pre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