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짓지 못했다.
오늘(22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로 인해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3’ 후속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강호동의 소속사 SM C&C 관계자 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강호동이 합류한다고 결정짓지 않았다”고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이어 “아직 프로그램이 기획 단계에 있다. 강호동과 이야기를 나눈 것은 사실이지만 출연을 결정짓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과 SBS ‘스타킹’에 출연하고 있지만 강호동 본인 역시 합류할 프로그램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강호동은 2011년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잠정은퇴를 선언하면서 그동안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모두 하차한 바 있다. 이후 화려한 복귀를 꿈꾸며 SBS ‘맨발의 친구들’과 MBC '무릎팍도사‘를 진행했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폐지를 경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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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63650 한국일보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69770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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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기사올리다가 잘못되서 제목이랑 기사내용이랑 각각 다르네요
주소링크 다했으니까 파이낸셜 한국일보 이해해주시길..ㅠㅠ
글구.. 아직 확정된게 아닌데 미리 김빠지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ㅠㅠ
좀 확실해지면 언론에서도 움직여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ㅠㅠㅠ
뭐든지 뚜껑을 열어봐야아는법
그래야 아는법.
하여간 설레발로 호동님악플유도하는 기사들 다없어져야됨요ㅇㅣ기사말고요 다른 티이틀이상하게달고 그런거요
어휴 순간 덜컹.. 이기사에 그랬다는줄...ㅠㅠ
역시 확정은 아닌거죠?
아직 확실히 아니죠 정해졌어도 언론노출 절대 아직 ㄴㄴ죠.. 가닥 잡히기전까진..
헌데 아니라고 했으니 우린 그렇게 믿는게..ㅎ
차기프로는 잘 살펴보시고 호동님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실수 있는 프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생각하시는 힘님들 많이 계시네요..ㅠㅠ 이런생각들 평소에 들어오심 한줄자락 남겨주셔요 ㅠㅠ
언론에서 미리 설레발좀 치지말았으면 나중에 정해지면 알아서 알려주는데 호동님 신중하게 천천히 생각하시길
그러게 말입니다 설레발은 이제 ㄴㄴ할때도 됬는데도 저러네요 ㅠㅠㅠㅠ
아휴 팬의입장으론 너무 반가운 소식이지만 예체능이 체력소모가 너무커서ㅜㅜㅜㅜㅜ 하루이상 녹화안하는 방송이었으면 좋겠어욬ㅋㅋㅋㅋㅋ
글게요 천천히 울호동님 살펴보시고 계획세우셔도 늣지않아요 우린 호동님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