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 길에 찍은 일출모습
바람도 없고 초여름 날씨 같이
기온이 20도 내외를 오르내립니다.
간조라서 바닷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상효원 구경 가는 길에
방주교회를 들렀습니다.
노아의 방주를 형상화하여
물위에 떠 있는 방주처럼
멋지게 지은 교회네요.
교회 내부 모습입니다.
방주교회는 휙~한번 둘러보고
상효원으로 go~go~
한라산이 가까이 보이는 입구에서 한 컷!
입구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유리로 만든 피라미드 모습을 보는 둣~^^
입구 전경입니다.
일반 관광객은 별로 없어 한적한데
울산의 한 고등학교
수학여행 팀이 도착하여 북적이기 시작합니다.
입장권을 사서 들어서니
멋진 로고가 반깁니다.
마침 미니열차가 있어
열차타고 구경하기로...
우리 4명이 관람열차를 완전 전세...
친절한 관광열차 기관사가
기념 사진까지 한 컷 서비스~^^
엄청난 크기의 소나무 두 그루가
어찌 저렇게 아름답게 자랄 수 있을까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유아원 아이들이 소나무 그늘 잔디밭에서 놀고 있습니다.
그늘까지 선물하는 고마운 예술송(?) 소나무...
잘 모르는 젊은 커플이
멋진 기념 사진도 찍어주네요.
겹벚꽃을 배경으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겹벚꽃 나무!
아직 꽃이 조금 남아서 눈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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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꽃보다 더 예쁜 아가씨가 있어 한 컷~^^
꽃눈이 하얗게 내린
겹벚꽃나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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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상효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제주도 참꽃나무 터널을 지나...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제주 힐링여행(25일차) : 방주교회, 상효원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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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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