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분들 주목하세요
오늘 황당한 일을 이야기합니다
울프데일을 쓰고있습니다
개금에 있는 가야컴퓨터도매상가에 메인보드를 사는데
집에 와서 조립해보니까 전원이 안 켜져서
아는 단골집에 가서 물어보니까 메인보드에 있는 씨피유소켓에
핀이 휘어져 지하철타고 가야도매상가에 가서 따지니까
나이어린 기사가 짜증난듯이 말합니다
메인보드를 수리하고 조립비로 만원주고 조립했습니다
실력도 없는 기사분 다 조립하고나서 무선랜을 안끼우다고 말하니까
아이고 하면서 다시 조립하더라구요....
또 다른 집에 가서 원도우를 깔아달라구 햇는데 2만원이 조금넘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다 깔고나서 기사가 하는 말이
하드하나가 인식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불량같은데요.
집에 와서 다시 선을 연결하니까 인식이 되요...
또 그래픽카드드라이브가 엉터리로 해서 해상도가 문제가 생겨서
다시 내가 드라이브를 다운받아서 원상태로 돌렸습니다
부산분들 잘들으세요...
개금에 있는 가야컴퓨터도매상가는 사지도 마시고요...
기사분들 친철한 분들 좀 있지만 거의 불친철하고 실력도 없는 기사들 많아요
명륜동에 잇는 컴퓨도도매상가는 그런대로 친철하고요 실력도 좋은 기사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