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비밀리에 북한에 V3 제공" (충격실상 !!)

[브엘세바]

개인적으로 지난 10 여년간 바이러스백신으로 안철수연구소의 V3 백신을 애용해 왔습니다.

수 많은 백신제품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우리 한국을 대표하는 토종브랜드라는 애착심과 그 회사 CEO에

대한 호의적인 사회적 정서에 동감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인가 V3 백신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 일이 가끔 발생했습니다. 백신 스스로 실시간감시

모드가 해제되거나 작동불능 상태가되어 동작을 멈추는것 입니다.

한참을 씨름하며 프로그램을 정상으로 돌리려고 하다, 하다, 안돼서 결국은 백신을 삭제하고 다시 깐 적이 있습니다.

그 일을 격고난 후 누군가 외부에서 백신을 무력화 시키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오늘 아래 기사를 접하고보니 그럴수도 있었겠다 싶은 생각이들어 심히 우려됩니다.

북한에 V3가 제공됐으면 프로그램 소스코드도 다 넘어갔을거고 북한은 국가적 차원에서 영재들을 선발해 러시아와

중국에 유학보내 양성한 수준급 프로그래머들이 수 천명인데,

그 프로그램을 분석해서 백신소프트웨어를 외부에서 임의로 무력화시키고 통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한다는

법이 없는만큼, 그동안 정부차원에서 국내 토종기업을 지원하기위해 전국의 국가기관과 수 많은 정부 공공기관에

깔아서 사용하는 V3 백신이 북한의 사이버공작에 의해 얼마던지 무력화 될 수 있다면 아마 국가적 재앙이 될겁니다.

한가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는데 최고학부 교육을받고 사회적으로도 성공해서 명성과 거대한부를 누리는

사람들이 좌익사상에 몰입되어 가혹한 북한체제를 옹호하며 남한적화를 노골적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을 정신적

멘토로 여기며 살갑게 존경한다는게 도무지 불가사의 합니다.

안철수씨가 박원순, 한명숙 같은 북한체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정신적멘토, 정치적 동반자로 끌어 안을 때 이상하다

못해 불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부회원님들, 아래 기사를 읽어보시고 마음깊이 나라의 장래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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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공공기관에서 V3 퇴출시켜야”

라이트뉴스(김남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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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일본에서 불법수입한 컴퓨터들을 이용, 대한민국과 미국의 정부기관을 해킹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요미우리 신문을 인용한 언론보도들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공안부는 최근 중고 컴퓨터판매회사 ‘포플라테크’ 사장인 재일교포 이모(49)씨가 2009년 6월 평양정보센터(PIC)에 PC 약 1800대를 무허가 수출한 혐의(외환관리법 위반)를 잡고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조총련 관련 단체를 압수수색 하기도 했다.

경시청은 이들 PC가 수출된 직후인 같은 해 7월부터 한·미 정부기관을 노린 사이버공격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점에 주목, 북한이 이들 PC를 해킹공격에 사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이 이 씨로부터 PC를 대량 구입한 1개월 후부터 한국과 미국의 정부기관과 은행 등 주요 웹사이트에 대량의 데이터를 보내는 디도스(DDos) 공격이 잇따라 발생했다는 것. 2011년 3월에도 한국 청와대와 군부대 등의 사이트를 노린 사이버공격이 자행된 바 있다.

이처럼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이 ‘안철수연구소가 북한에 V3(바이러스 백신)를 비밀리에 제공했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신문은 최근 보도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특히 “충격적인 사실은 안철수연구소가 V3를 북한에 비공식적 루트로 제공할 당시 북한은 사이버전 수행을 위해 JML바이러스라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본격적으로 개발해서 성공적으로 운용하고 있던 시기라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당장 안철수연구소의 V3 북한 비밀제공 모든 경위를 조사하고 공공기관에서 V3를 퇴출시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주님사랑*]

안철수씨 정체성이 애매한 사람입니다.. 제가 안철수씨에 대해서 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놀라지 마십시요..

[예크]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