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懷(유회)―李基卨(이기설)
窗外連宵雨(창외연소우)
庭邊木葉空(정변목엽공)
騷人驚起晏(소인경기안)
長嘯倚西風(장소의서풍)
창밖의 밤비 그치지 않으니
뜨락의 나뭇잎 다 지고 없네.
시인은 놀라 일어나서는
가을바람에 기대 휘파람 부네.
直譯
창(窗) 밖에(外) 연이은(連) 밤(宵) 비로(雨)
뜰(庭) 가의(邊) 나무(木) 잎은(葉) 다지고 없네(空).
글 쓰는(騷) 사람(人) 늦게(晏) 놀라(驚) 일어나(起)
가을(西) 바람에(風) 기대어(倚) 길게(長) 휘파람부네(嘯).
첫댓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가을 풍경이 밤 비에 젖어 없어지고
어느 듯이 가을이 사라지니
절로 탄식이 나온다는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게 잘 감상하면서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주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매주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상 잘하고 배우고 갑니다.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