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상이 끝으로 가고 있습니다.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면 예수님의 재림이
이땅위에 이뤄지는 걸 주님은 이미 성경에서 말씀하셨죠
세계 전체가 요동을 치는 마지막 시대 정말 이 특이한 집단의 변화가 담긴 뮤비
보고 남한의 백성들의 댓글 기발합니다 ㅎㅎ
https://youtu.be/gTUIsRM0VBs?si=yz8UDmrDlCEpo7IL
<'친근한 어버지' 파격 북조선 뮤직비디오....리춘히 웃으며 엄지척> SBS뉴스
〈앵커〉
북한이 김정은 총비서를 찬양하는, 새로운 체제 선전 가요를 내놨습니다. 뮤직비디오도 공개를 했는데 이전에 나온 영상들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보입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자랑하자 김정은.]
리춘히를 비롯해 조선중앙티비 아나운서들이 엄지를 치켜들고, 방역복을 입은 이들은 율동을 합니다.
북한이 최근 김정은을 찬양하는 내용의 새 선전가요 '친근한 어버이'와 함께 선보인 일종의 뮤직비디오입니다.
김정은이 총애하는 김명식 해군 사령관이 노래를 부르고, 고려항공 승무원과 공장 일꾼 등 여러 직군들이 등장합니다.
백발의 할머니부터 아이까지 나오는데, 연출에 공을 들인 흔적이 역력합니다.
북한으로서는 나름 파격적인 연출을 시도한 건데, 젊은 세대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른바 장마당 세대들이 한류 콘텐츠 등 외부 문화를 접하면서 눈높이가 높아진 상황에서 김정은의 '어버이' 이미지를 정착시키기 위해 선전 선동 기법을 진화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북한이 최근 김일성 생일을 태양절이라고 부르지 않는 등 김정은이 선대의 그늘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북한에는 김정일을 상징하는 노래인 '친근한 이름'이라는 곡이 있는데 이 노래를 대체하면서 김정은을 띄우는 의미가 있다는 겁니다.
[강동완/동아대학교 교수 : '친근한 이미지를 만든다' 이런 의미를 훨씬 넘어서는 게 김정일을 대체할만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새로운 노래를) 보급하고 만들었다고 봐야 되는 것이고.]
노동신문은 새 선전가요가 폭풍 같은 반향을 일으켰다고 주장했지만,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는 구시대적 가요에 청년들은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고조 웃으시라우요, 조선인민주주의공화국 뮤직비디오 공개>
이거이거 코메디 비디오 맞디? 북조선애쓴다, 남조선백성들의 댓글들 기발하디 ㅎㅎ
[남조선 백성들 댓글 반응] 정은이가 K-Pop뮤비를 많이 봤단는 증거네 부러웠네
*갑자기 얘네 왠 몸부림? 탄도미사일보다 이게 경악스럽고 당황스럽네
*그런다고 K-Pop K-Drama에 익숙해진 장마당세대 북조선MZ세대가 눈하나
깜빡할 것 같니? 겉으로 좋아는 척 해야 사형을 안당하니 보여주기식 행태고
속으로는 北젊은아가들이'놀고있네 밥이나 배부르게 먹게 해주라우 꼴갑을 떠네''
*최후의 몸부림, 세계에 저런 막가파 왕국이 어딨네 말해부라우 이거 완전히
남조선의 거 있디 신X지, 통X교 뮤직비디오 인줄 알았어 사이비이단종교뮤비 아냐?
*주민들은 배가 고파서 죽어가는데 이젠 하다하다 돈을 들여 저런 뮤비를 만들어?
저 뮤비 제작비 어디서 났는데 뒷조사하면 당연 남조선 주사파들 주머니에서 나온것
아니면 남조선백성들의 혈세가 무한정 퍼들어간것 아니가?
*어디서 줏어듣고 본 것 있어가지고 몸을 어울리지않게 막 흔들어대네 ㅎㅎ
이젠 몸을 흔들어내고 몸부림을 쳐야 막을 수 있디 젊은애들 들고일어나는것
MZ장마당세대들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분노의
반발이 북조선 우두머리가 두렵긴 두려운가보다 그걸 말해준다 ㅋㅋㅋ
정은아, 이왕이면 미니스커트 배꼽티 입혀서 공연시키라우 머리 노란색 빨간색
염색도 시키라우 개방하자우 너도 살고 북조선 남조선도 살고 경제개방하라우
트럼프형님이 그렇게 너에게 기회를 줬는데 똥고집을 피우니 기회의 문이 닫혔지
*국제사회 보시라우여 빌보드차트에 진입을 목표로한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뮤직비디오 NK-Pop GO GO 근데 뮤비가 무슨 종교단체 교주띄우기 홍보영상같다
*문재앙 이죄명 더불어공산당 조구기 진보당 민노총 전교조 대진연 NCCK
불의구현사제단 이나라의 붉은 색의 사람들 이뮤비보고 감동받아 치맥했겠네
''김정은위원장님 보고싶습메다 어서 낮은연방제적화통일 이뤄주시라우요''라면서
'우리가 국회점령을 했읍메다 위원장님 머지않읍메다 남조선적화혁명완수''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