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시편 97편 10절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이사야 59장 1~2절
하나님께서는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셔서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자에게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그러나 죄를 너무나도 미워하고 싫어하시므로,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라 하셨고, 악을 미워하라고 하셨습니다.
죄성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리고 기도를 응답받는 삶에 커다란 걸림돌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지 못하시는 이유 중의 하나가 죄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죄는 거대한 담처럼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습니다. 하나님께서 손이 짧아서 구원하시지 못하시는 것이 아니고, 귀가 둔해서 못 들으시는 것이 아니라 죄가 가로막고 있어서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승리하는 삶이란 무엇보다도 말씀의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깨달아, 죄성과 싸워 이기는 것입니다.
죄를 이기는 길은 구원자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죄를 짓게 하는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오신 예수님과 연합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넉넉히 이길 수 있게 됩니다.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성도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최고 복되고 성공적인 삶은, 죄가 너무나 싫어서 죄를 미워하고, 의를 추구하며 사는 삶입니다. 존재와 삶 자체가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이 됩니다.
첫댓글 추석이 감사합니다.
형제들을 만나니 감사합니다.
웃음만 있으니 감사합니다.
축복하니 감사합니다.
평안의 걸음을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깨달아, 죄성과 싸워 이기는 승리의 삶으로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것 나도 좋아하고,
하나님이 싫어하는것 나도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