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없는 수사를 원해

[정사월]

하나 둘 떠오르는 뻔뻔스러운 민낯

거짓말은 잠수를 못해

[김진홍]

맞습니다. 거짓을 곳 드러나게 됩니다. 잠수 않되요

[정사월]

감사합니다 ~~ 다 고개 내밀고 나오네요. 파도 때문이거나 실력이 없거나요...^^;;

[오정순]

아 저 민낯.............

[정사월]

보이시죠~~
빼꼼히 드러낸 얼굴들...원하는게 뭐였을까 싶어요^^;;

[갯바위(이신동)]

감추려고 하면 더 드러나는 법이지요.

[정사월]

그렇습니다~~해도해도 너무한다싶어 한마디 해보았습니다. 얼굴만 내밀고 뭐하자는 건가 싶어요^^;;

[양향숙]

진실은 수면 위로 드러나기 마련이지요^^

[정사월]

그렇지요~~잠수를 못해요~~이미 뭍으로 나오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권현숙]

거짓은 절대 가라앉게 두어서는
안되지요.
어찌 못한다하더라도
세월이 지나면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지만요.

눈에 익은 반가운 곳이네요.^^

[정사월]

맞아요...세월이 지나도 절대 잊지 않아야하고요. 진짜 진실의 힘이 필요한 때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신은미]

하나 둘 떠오르는
믿고 싶지 않은
거짓같은 진실들ㅡ

[정사월]

감히 소설에서도 볼 수 없는, 생각할 수 없는 그런 계획들에 어이가 없는 시간들입니다. 국민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