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3 크킹3 이탈리아 지역에 특수공작건물을 추가시켜봤습니다. (뇌절 주의)

[가로수길]

1. 라벤나-테오도리크 대왕의 영묘

라벤나-테오드리크 대왕의 영모

오늘날 테오도리크 대왕의 영묘 모습

라벤나는 후기 로마때 밀라노와 함께 서로마의 사실상 수도 역할을 했다죠?

원라 라벤나 총독부를 생각했었으나 남은 자료도 거의 없고 그래서 그냥 테오도리크 대왕의 영묘로 추가시켜봤습니다.

2. 피렌체-베키오 궁전

피렌체 - 베키오 궁전

오늘날 피렌체의 베키오 궁전

피렌체 지역의 유명한 베키오 궁전이죠. 베네치아 총독 건물을 참고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그런데 시대에 맞지 않다고요? 그래서 제가 제목에 뇌절을 주의 경고문을 달아놨습니다...

저 같은 경우 문명 같은 게임을 하다보니 어지간하면 시대를 뛰어넘은 건축물이 등장해도 크게 거부감이 안들더군요.

오히려 지역을 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을 것 같았습니다.

3. 피사 - 피사의 사탑

피사 - 피사의 사탑

오늘날 너무나도 유명한 피사의 사탑

오늘날 피사대성당보다도 더 유명한 피사의 사탑이죠. 이것 또한 시대를 초월한 뇌절건물이나.. 재미를 위해 넣었습니다.

4. 밀라노 - 밀라노 대성당

밀라노 - 밀라노 대성당

오늘날 밀라노 대성당

밀라노 지역에 있는 랜드마크 건축물이죠. 이것 또한 시대를 뛰어넘은 뇌절건물이나 밀라노의 특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넣어봤습니다. 

비록 제가 즐기기 위해 만들었지만 특건 옵션도 너무 과하지도 않게 나름 적당하게? 넣어봤습니다.

이정도면 심한 OP는 아니겠죠? 건물건설비용은 1700골드 정도로 너무 비싸지도, 싸지도 않게 적당히 넣어봤습니다.

훗날 도시국가로 유명한 이탈리아를 생각하면 이렇게 특건이 있는 이탈리아를 잘 개발해나가면 로마나 파리 같은 대도시 부럽지 않은 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크킹 어느 지역에, 어느 특건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나요?

[Serikae]

특건 추가 모드 생각나네요

[노스아스터]

얀마엔(?) 특수건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슬란드에 곰기병 건물이라고 하고 중기병과 중보병 강화 건물로 하면 좋겠어요

[가로수길]

거긴 또 어디죠?.. 아이슬란드쪽인가요?

[노스아스터]

아이슬란드 지역 입니다. 유로파4와 빅토에서 얀마엔이라는 이스터에그 국가가 있어서요 ㅎㅎ
북극곰 국가죠. 실제 역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판타지 국가입니다.

[Serikae]

그렇다면 신스 특건도!

[돌연변이]

이런건 모딩 어떻게 하나요? 저만의 건물을 만들어 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