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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 외국인 강사 구한다는 글 올려서 찾아보긴 했는데
말로만 들으니까 잘 모르겠고, 확신이 잘 안서서요.
정말 제 스타일에 잘 맞고 실력도 있으신 분이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ㅠ.ㅜ
전 영어로 일상 생활은 할 수 있을 정도로는 얘기 해요.
하지만 문제는 영어를 안 말한지 좀 오래 되었다는 것이랑,
제가 앞으로 면접을 볼 곳이 일상적인 대화를 요구하는 곳이 아니어서요.
그냥 일반 기업이 아니라 세무, 회계, 법 같은 거 다루는 전문적인 곳이어서
학원을 다녀야 할지, 소개받아서 해야 할 지 너무 고민돼요..ㅠㅜ
학원은 그 곳에서 진행하는 방식이 정해져 있으니까 계획적으로는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저런 좀 특수한 사항 같은 것도 커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그런 세분화된 프로그램이나 강사가 잘 파악을 하고 있음 다행이지만요.
(근데 아직 어떤 질문을 할지는 몰라요;; 걍 미리 준비하는 것이지^^:)
그리고 알음알음 소개받아 하는 외국인은 검증을 하기 어렵고, 덜 계획적일수도 있잖아요.
물론 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더라구요.
알아봤을 때 시간당 4만원정도 하던데, 학원도 이 정도는 하는 것 같아요.
상황을 봤을 때 어떤 것이 효과적일까요?
전 단기간으로 하려고 하는데 학원도 스케쥴 조정은 가능하더라구요.
1. 학원 다녀라 2.소개받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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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1로 하는게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