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제한 풀리면서 이제 연고 최상위 지원층이 가군에 서성쓰는 그짓은 안할테니 아마 서강상경 최초컷은 0.5% 이하 예상하고, 거기에서 추합이 예년대비 상당히 줄어드는 방식이 될듯. 예년과 특별한 차이는 없고 0.8~1% 애들이 허리랑 컷을 지켜줄 것이다.
가군에 성경 남는거랑 성사과 남는거랑은 의외로 큰차인데 가군에 성경만 남으면 서강상경 파이만 쪼개가겠지만 성사과가 가군 남는건 서강대 상경부터 인문까지 모두 때릴수 있는 광역스킬이 되어버림. 성사과 인원이 100명가깝기때문에 그 자체로 입결 잘나오긴 힘드나 서강대 모든과랑 같이 동귀어진 하는 사태는 가능하기 때문. 그뒤로 글로벌이랑 경영이 잘 뽑히면 그대로 덮쳐오는 방식이 될거고.
서강 영미 커뮤 사과는 성사과에 선호도가 밀리기때문에 최초컷 0.9퍼 안에서 방어 못하면 한없이 무너진다. 성사과 가군이 단일모집이라 거기에 주력인 1.1~2퍼도 상당수 뺏기게 되는데 여긴 어쩔수없고 방어선을 1.3~5%로 물려서 그 안에서 결정내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 컷은 약간 떨어지더라도 모든과를 옹기종기 붙여서 큰빵꾸 막는 방법이 최선인듯. 가뜩이나 사과커뮤는 빵꾸잘나는데 한번폭 한번빵 이 구도보단 컷을 약간 낮춰서라도 안정적으로 가는게 장기적으로 좋다.
인문 EU 동아문은 인원도 적고 펑크도 잘 안나는편이라 비교적 방어는 쉬움. 비상경은 여기랑 영미문화 중심으로 방어하는게 좋다. 방어선은 역시 1.3~1.6퍼 정도
또 하나 포인트는 작년 비상경입결이 너무 높게뽑혀서 기피현상 심할거라는건데 성사과랑 더불어 이게 가장 난관이 될듯 싶다. 한양 가군은 인원이 적어 큰영향은 없을거고 반영비가 원체 따로논다는 점도 있고
첫댓글 문이과 통합 올해부터아님?
내년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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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SH 사실 서강대내에선 사과보단 영문이 평균치면 더 높았음 배치표도 그렇고 실속도 그렇고 사과커뮤가 너무거품이많이낀듯 확실히 영문경영복전이면 개인이 좀 힘들지언정 실속에서 성사과랑 대등할순있지 실제로 붙었을때 절반좀 안되게 서강오기도 했고
아무튼 비상경이라고 해봐야 인문 어문3개는 방어하려면 그리 어렵지않음 문제는 사과커뮤 여기고... 막 핵빵까진 안가더라도 0.1-3퍼 떨어지는건 어느정도 감안하고 가야한다고보고있음
@SKYSSH 근데 거의 2년에 한번꼴로 빵꾸나니까 요새 선호도는 피크시절보다 많이 떨어진편인데 배치표는 고평가하지 이게 원인인듯
@SKYSSH 뭐 100퍼 이렇진 않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다 이거지 암튼 셤공부잘하슈
기말에 씨파2차에 바쁘구먼
@SKYSSH 암튼 내가원하는 균형상태는
상경 1~1.2
사과커뮤영미 1.2~1.4
인문eu동아문 1.4~6
정도임 이정도면 학교도 수험생도 둘다 윈윈하지 않을지
@SKYSSH 씨파2차는 솔직히 노기대 ㅋㅋ 1차를 너무 갑작스럽게 붙어버려서... 3개만붙잡고가고있다 한 2개만 붙어도 감지덕지할듯
@SKYSSH 아마 18부턴 가능성있을지도 정시가 줄어갖고
근데 모든학교 다오르겠지
어케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냐
문과 ㅡ 서 연고 서성한 중이시
이공ㅡ서 연한고 서성 중인
@세이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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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