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교수 초청강연회
"고전으로 보는 성찰과 모색"
일정 : 2005년 6월 23일(목), 오후6시30분
장소 : 부산광역시 교육연구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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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스승이
한 시대 한 하늘 아래 계신다는 것은
얼마나 큰 고마움인지.
리영희
권정생
신영복
어?
왜 세 분 이름만 떠오르고 없지?
많이 계신 줄 알았는데.
이오덕
전우익
문익환
.
.
.
.
다들 떠나시는구나
나머지 일들 우리에게 맡기시고
이렇게들 떠나시는구나.
신영복 선생님을 가까이에서 뵙는 일은
그 분의 책을 몇 번 읽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책은 관념으로 다가오고
선생님 모습은 구체요 실제입니다.
부산 식구들
꼭
오셔서
함께
선생님 말씀 들읍시다.
이상석 올림
첫댓글 이 날 우리 호암초등학교 분회 모임 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