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 영화의 밤~~

[아모아코]

클레이아크 7~8월 문화이벤트 <영화의 밤 Clayarch Cinema Night >

장소	미술관 앞 마당
기간	2006년 7월 25일~ 8월 27일
전시박물관
관련부서
담당자	관리자
전화번호
이메일	info@clayarch.org

다양한 쟝르의 영화를 주제별로 선정, 야외에서 팝콘과 함께 즐기는 극장이 여름 내내 마련됩니다. 잠 못 이루는 여름 밤들을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에서 낭만적인 영화의 밤으로 바꾸어 보세요.

전체 프로그램 

1. 어린이를 위한 클레이애니메이션 Program for Children

2. 클레이 탐구 다큐멘터리 Clay research & documentary

3. 어른들을 위한 외국 영화 Foreign movies for Adult

자료제공

야외 상영일
1차: 2007년 7월 25일 ~ 30일 저녁 7시 50분~11시 30분
2차: 2007년 8월 22일 ~ 27일 저녁 7시 50분~11시 30분

장소 : 미술관 앞 마당 (우천시 영화상영은 취소됩니다)
참가비: 무료

1차 야외 영화제
7월 25일(화): 84’, 5’50”, 120’ (총 3시간 29분)
1) 핑구1 Pingu I (GREAT BRITAN)
2) 미지의 세계 탐험 Le relief de l’invisible (FRANCE)
3) 슛 골! 슛 영화! Shoot Goal! Shoot Movie! (GERMANY)
7월 26일(수): 84’, 5’50”, 92 (총 3시간)
1) 어린 왕자 The little prince (USA)
2) 다니엘 퐁토로 Daniel Pontoreau, Gestatio (FRANCE)
3) 자유를 향해 Emport-moi (CANADA)
7월 27일(목): 84’, 5’, 195’ (총 2시간 12분)
1) 월래스와 그로밋 Wallace & Gromit (GREAT BRITAN)
2) 라세라믹튜 Lasseramictu (SWITZERLAND)
3) 아가타와 폭풍 Agatha and the storm (ITALY)
7월 28일(금): 30’, 5’, 195’(총 3시간 50분)
1) 치킨 런 Chicken R(USA)
2) 인식 Conscience (FRANCE)
3) 나의 조국 Swades (INDIA)
7월 29일(토): 84’, 2’48”, 3’15”, 118’(총 3시간 28분)
1) 패트와 매트 Pat & mat (CZECH)
2) 누가 거위간을 먹을까? Qui veut du pate de foie? (FRANCE)
3) 굿바이 레닌 Good bye Lenin (GERMANY)
7월 30일(일): 50’, 4’37”, 154’(총 3시간 29분)
1) 핑구2 Pingu II (GREAT BRITAN)
2) 포슬린 Porcelaine Brut (FRANCE)
3)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Swallowtail Butterfly (JAPAN)

2차 야외 영화제
8월 22일(화): 93’, 96’ (총 3시간)
1) 기적 The Miracle - Miracolo, Il (ITALY)
2) 해안선 Littoral (CANADA)

8월 23일(수): 114’, 98’ (총 3시간 30분)
1) 100걸음 One hundred steps-I cento passi (ITALY)
2) 11명의 악마 (GERMANY)

8월 24일(목): 107’, 125’ (총 3시간 40분)
1) 블루엔젤 The blue angel 블루엔젤 (GERMANY)
2) 나를 기억해줘 Remember me my love
– Ricordati di me 나를 기억해줘 (ITALY)

8월 25일(금): 88’, 93’ (총 3시간)
1) 깊은 곳에서 나와  (GERMANY)
2) 다섯친구 Elles etaient cinq  (CANADA)

8월 26일(토): 180’(총 3시간)
1) 사이엄의 르네상스 The siam renaissance (Thailand)

8월 27일(일): 192’ (총 3시간 12분)
1) 비르 자라 Veer Zaara (India)

프로그램

1. 어린이를 위한 클레이애니메이션 Program for Children

흙을 통한 갖가지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클레이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올 여름 어린이들을 끝없는 상상의 세계로 데리고 갈 것입니다!

1) 월레스와 그로밋 Wallace & Gromit(거대토끼의 저주) -2005 (USA) Nick Park 84’
최강 콤비 ’월래스&그로밋’ 사건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간다. 곧 있으면 열릴 ’슈퍼 야채 선발대회’로 인해 마을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 가운데, 어느 날 밤, 누군가 나타나 마을의 야채 전부를 먹어 치우는 일대사건이 발생한다. 무시무시한 침입자의 흔적으로 인해 마을은 공포에 휩싸이고 최첨단 발명품으로 무장한 특수 요원 월래스와 그로밋은 즉각 수사에 착수한다. 그들은 끈질긴 추적 끝에 범인이 ’거대 토끼’란 사실을 밝혀내는데...

2) 치킨런 Chicken run -2000 (USA) Peter Lord, Nick Park 84’
<월레스와 그로밋>으로 유명한 영국의 닉 파크가 연출한 그의 첫 장편애니메이션으로, 진저라는 이름의 암탉이 록키라는 이름의 수탉과 함께 닭장에서 탈출을 기도하게 되는데…

3) 핑구 Pingu  -(USA) Liz Whitaker 100’
펭귄 핑구와 친구들, 가족이 얼음나라인 남극에서 벌이는 갖가지 소동, 언어가 틀려도 모두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 교육용 애니메이션

4) 어린왕자 The Little Prince-1979 (USA) Will Vinton 30’
소혹성 B613호에 사는 어린 왕자가 여러 별을 여행하면서 겪은 일들을 엮은 이야기. 맨 마지막으로 어린 왕자는 지구에 오게 되는데 자신의 별에 두고 온 장미를 그리워하는 어린 왕자에게 여우가 친구가 되어 준다. 슬기로운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라고 가르쳐 준다.

5) 패트와 매트-(Czech) 체코 작가들의 최고 걸작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꿈과 순수함을 잃지 않는 어린이다운 생활양식과 호기심이 가득 찬 모험 세계를 거침없이 표현

2. 클레이 탐구 다큐멘터리 Clay research & documentary

흙이 가진 다양한 모습과 본질을 담은 단편 다큐멘터리들은 여러분이 알지 못했던 신비한 세계를 보여 줄 것입니다.

1) 미지의 세계 탐험

1998년 클레이 영화 페스티발 수상작으로 흙의 원소를 현미경으로 파헤쳐 눈에 보이지 않으나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놀라움과 신비의 세계를 보여준다

2) 거위간 먹을 사람?- Qui veut du pate de foie?-2001 (France) Anne-laure Bizot, Amelie graux 5’50”
클레이 애니메이션 단편 영화로 가족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이가 된 한 아이의 불행한 운명을 그린 영화

3) 포슬린 Porcelaine Brut -2002 (Austria) Otto Schoe 5’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나 놀라운 성질을 가진 포슬린에 대한 다큐멘터리

4) 인식 Conscience-2002 (Great Britain) Anthony Dolan 5’
설치 도자작가 클레어 투미의 작품을 소재로 한 실험 다큐멘타리

5) 다니엘 퐁토로 Daniel Pontoreau -2002 (France) Daisy Lamothe 2’48”
설치 도자작가 다니엘 퐁토로의 작품 세계를 다룬 다큐멘타리

6) 준비기간 Gestatio -2005 (France) Claire Linder 3’15”
도자작가 클레어 린더의 흙에 대한 생각을 담은 다큐멘타리

7) 라쎄라믹튜 Lasseramictu -2005 (Switzerland) Elisa Di Bin 4’37”
클레이 애니메이션. 한 여인이 흙으로 작업을 한다. 그러나 잠시 자리를 비우고 돌아와 보면 작품의 모양이 바뀌어 있는 것을 발견 한다. 그녀는 그녀의 동료를 의심하기 시작 하는데…

3. 어른들을 위한 외국 영화 Foreign movies for Adult : Different culture, Different life style
영화는 편견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외국 영화를 통해 느끼는 다양한 문화와 삶의 모습들을 통해 다른 것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없애고 열린 마음으로 다른 문화를 받아 들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 아가타와 폭풍 Agatha and the storm  Agata e la tempesta -2004 (Italy) Silvio Soldini 120’
아가타가 가는 곳마다 전구는 꺼지고 전기기구는 터져버린다. 그녀와 그녀의 성공한 동생, 그리고 그녀의 손님 니코…그녀를 둘러싼 여러 갈래의 이야기는 매혹적인 현실성을 통해 유머와 따뜻함을 잃지 않는다.

2) 기적 The miracle  Miracolo, Il -2003 (Italy) Edoardo Winspeare 93’
12살인 토니는 고독을 즐기는 소년이다. 하루는 부모님의 끝없는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자전거를 몰고 나가다 뺑소니 사고를 당하게 된다. 의식을 잃으면서 차 안의 신시아가 천국의 후광에 쌓여서 자신을 내려다 보는 것을 본다.

3) 나를 기억해줘 Remember me my love  Ricordati di me -2003 (Italy) Gabriele Muccino 125’
평범한 이탈리아 가정, 가족 일원 각자의 삶을 다양한 각도로 그린 영화

4) 100걸음 One hudred steps  I cento passi -2000 (Italy) Marco Tullio giordana 114’
1978년 살해된 마피아 페피노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영화

5) 자유를 향해 Emporte-moi  -(Canada)
1963년 캐나다 퀘벡, 13살 소녀 안나는 폴란드계 유대인 아버지, 카톨릭계 퀘벡인 어머니와 함께 가난한 삶을 살고 있다. 어느날 우연히 장뤽 고다르의 영화 비브르 사 비(Vivre sa vie)를 관람한 안나는 이 영화를 자기만의 영화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툭하면 자살을 기도하는 가망 없는 어머니 대신 영화 주인공 나나를 새로운 역할 모델로 삼는다. 안나는 이제 나나의 대사를 암기하고 학교 숙제로 비브로 사 비에 대한 글을 쓰며 나나처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가 급기야는 나나 역을 맡은 여배우 안나 카리나와 어딘지 모르게 닮아 있는 학교 선생을 따르게 된다.

6) 다섯친구 elles etaient cinq  -(Canada)
32세의 마농 끌루띠에는 매력적인 직장 동료인 스테판 르보와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며 사랑에 빠져 든다. 그와의 멋진 데이트 후 며칠이 지나 세차장에서 팔에 문신을 새긴 한 남자를 보고 그녀는 공포에 휩싸여 그곳을 빠져 나온다. 마농이 17세였던 여름 친구인 소피, 안, 끌로디, 이사와 함께 소피 부모님의 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히치하이킹을 하다 불행한 사고를 당하게 된다. 15년이 지난 지금, 그녀를 도와주려는 스테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농은 자신의 과거를 극복하기 위해 다시 그 친구들과 만나 직접 과거를 맞대면 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닫는다.

7)  해안선 Littoral -(Canada)
방탕한 생일 파티 후에 레바논계 몬트리올 사람 와합의 아버지가 죽는다. 이 일로 그때까지 누릴 수 있었던 태평하고 평안한 삶은 끝난다. 이상하게도 와합의 가족은 아버지를 돌아 가신 어머니 옆에 묻는 것을 반대한다. 와합은 아버지의 물건들을 살펴 보던 중 어머니의 죽음과 비극적인 선택, 그리고 왜 아버지가 그것에 대해 책임이 있는지에 대한 냉엄한 현실을 알게 된다. 레바논에 아버지를 묻기로 한 와합은 그곳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 하게 되고 그 동안 북 아메리카에서 우렸던 무사안일주의에서 벗어나게 된다.

8) the blue angel 블루엔젤-1933 (Germany) Josef von Sternberg 107”
작은 마을의 뮤직 홀에서 아름다운 롤라가 매일 밤 공연을 한다. 어느 날 라스 교수가 극장을 방문 공연하는 롤라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9) 11명의 악마 -1927(Germany) Zoltan Corda 98’
어떤 이는 완전 빈 털털이인 반면, 다른 이는 최고의 선수를 살 수 있는 돈을 갖고 있으며, 누구는 야외에 만든 임시 샤워를 하는데, 다른 사람은 실내 풀장을 소유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축구 클럽은 린다이고 프로축구팀처럼 운동하는 부자들의 클럽은 인터네셔널이다. 금발 미녀 린다의 사랑을 받는 골게터 토미는 팀을 승리로 이끌며 11명 악마의 천사라는 별명을 얻는다. 인터네셔널의 감독 맥 로렌스는 토미를 자기 편으로 끌어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토미는 결국 미인계에 넘어가 팀을 배신하고 린다와 인터네셔널은 우승컵을 놓고 숙명의 대결을 벌이게 된다.

10) 깊은 곳에서 나와 -2004(Germany) Gil Mehnert 88’
1960년대 독일 라인란트 지방에 살던 수줍음을 많이 타는 20대 중반의 청년 한스 쿼터는 Tipp-Kick이라는 테이블 위에서 쇠붙이 축구 선수를 조종하여 경기를 하는 축구게임의 전국 경기에 출전하여 비슷한 연배의 사진기자 마리온을 사귀게 된다. 둘은 데이트를 하다 마리온의 집에서 함께 밤을 보내게 되는데, 화장실에 둔 쇠붙이 축구선수 등 번호 10이 화학약품에 빠지게 되고 알 수 없는 작용으로 사람으로 변신하게 된다. 사람이 된 등 번호 10은 쿼터라는 이름으로 축구 선수로 활약하며 마침내 70년대 독일 축구의 영웅이 된다.

11) 슛 골! 슛 영화! -2004(Germany) 44편의 단편영화와 애니메이션 영화 77’
2004년 베를린 영화제의 프로그램 탤런트 캠퍼스에서 전세계의 젊은 감독들에게 축구를 주제로 한 영화를 공모하였다. 75개국의 611명의 감독들이 참여하여 최종적으로 44편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영화 중에는 축구 경기를 진지하게 다룬 것도 있고, 우수꽝스럽게 보여주기도 하며, 비 오는 중에 축구를 하다 결국 진흙탕 축구로 끝나기도 하며, 축구하는 사람은 안보이고 공만 보여주는 영화도 있다.

12) 굿바이 레닌 Good bye Lenin -2003(Germany) Wolfgang Becker 118’
동독의 공산당원이자 교사인 크리스티아네는 베를린 장벽 제거를 주장하는 시위대에서 아들이 끌려가는 모습을 보고 충격에 쓰러져 코마 상태에 빠진다. 그 후 8개월 후 그녀는 사회주의 동독이 이미 사라지고 통일 독일 하에서 의식을 되찾게 된다. 아들 알렉스는 기뻤지만 그 기쁨도 잠시, 엄마는 심장이 약해져 조금의 충격이라도 받으면 목숨이 위험하다는 의사의 경고를 받게 된다.

13) 사이엄의 르네상스 the siam renaissance-(Thailand)
태국의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여러 이야기들

14) 나의 조국 Swades (We, the people)-2004 (India) Ashutosh Gowariker 195’
인도의 카스트 제도의 신분사회에 맞서는 계몽주의를 담은 영화

15) 비르 자라 veer Zaara -2005(India) Yash Raj 192’
인도의 공군 기지에서 구조대원으로 일하는 veer는 자신의 생명을 다른 이의 생명을 위해 건 남자이다. 어느 날 파키스탄에서 죽은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위해 찾아온 한 소녀를 구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의 삶은 전혀 다른 새로운 운명을 맞이 하는데…

16)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Swallowtail Butterfly -1996 (Japan) Iwai Shunji 154’
가상의 시대. 일본은 세계 강국이다. 일본의 엔화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가진 화폐이고 그 엔화를 벌기 위해 각국의 불법 이주민들이 도쿄 변두리를 가득 채운다. 옌타운에 사는 창녀 그리코, 어느 날 그녀를 찾아온 소녀 아게하, 그들을 오빠처럼 돌봐주는 페이 홍과 란, 그들에게 운명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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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우와...이 미술관이 어디래요?

[홍이 아님]

우와~ 이렇게 넘쳐나는디. 어흑.

[sass]

여기가 어디래요???